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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 1000만대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7일 14:26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이 이미 천만대를 돌파했다. 기자가 6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2년 6월말까지 전국 동력엔진차량 보유량이 이미 4억 600만대에 달했는데 그중 자동차가 3억1천만대이고 신에너지자동차가 1천10만대였다. 동력엔진차량 운전자 4억9천200만명 가운데서 자동차 운전자가 4억5천400만명이였다.

  6월말까지 전국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은 1천10만대에 달해 자동차 총량의 3.23%를 차지했다. 그중 순전기동력자동차 보유량이 810만4천대로 신에너지자동차 총량의 80.93%를 차지했다. 상반기 신규등록한 신에너지자동차가 220만 9천대로 작년 상반기 신규등록량보다 110만6천대 증가해 100.26% 성장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등록한 신에너지자동차가 신규등록한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90%였다.

  상반기 신규등록한 동력엔진자동차는 1천657만대로 작년 동기대비 214만대 줄어 11.43% 하락했으며 신규등록한 자동차는 1천110만대였다. 신규등록한 오토바이는 534만대로 지난해 상반기 신규등록량보다 108만대 증가해 25.38% 성장했다.

  6월말까지 81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를 초과해 동기대비 7개 도시가 증가했고 37개 도시가 200만대를 초과했고 20개 도시가 300만대를 초과했다. 그중 북경 자동차 보유량이 600만대를 초과했고 성도, 중경 자동차 보유량이 500만대를 초과했으며 소주, 상해, 정주, 서안, 무한의 자동차 보유량이 400만대를 초과했다.

  전국 동력엔진차량 운전자가 4억9천200만명에 달했는데 그중 자동차 운전자수가 4억5천400만명으로 운전자 총수의 92.38%를 차지했다. 2022년 상반기 전국 신규 면허취득자수는 1천103만명이였다. 올해 4월 1일부터 실시한 에 ‘경량견인 트레일러(挂车)’ 운전허가형(c6)이 신설된 이래 목전 c6 운전허가형 면허증을 취득한 인수가 16만명에 달해 대중이 소형관광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킴으로써 캠핑카관광의 새로운 업종형태 발전을 촉진했다.

  상반기에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적극적으로 면허증교환 등 교통관리업무의 재택 온라인취급을 추진했다.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취급한 운전면허증 교체, 림시번호판 발급 등 업무는 연인원 4천456만명에 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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