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길림시제1 중학교에서는 각기 새 과정, 새 교재, 새 대학입시 개혁교류활동을 조직했다.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자유교구에서는 ‘쌍신(双新)’ 개혁성과교류회가 학과별로 연구토론을 펼쳐졌다. 우리 성의 이번 새 과정 새 교재 연구토론회는 국가급시범학교를 선도로 하여 년도성과보고를 공유했다.
동북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는 학생의 일생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견지에서 출발하여 ‘세가지 완전육성’ 교육방침을 실행하고 종합자질평가, 생애계획교육 등 면에서 ‘쌍신’ 요구에 부합되는 일련의 교육교수전략을 도출해냈다.
각 학과 분회장에서 부속중학교의 각 교무실 주임, 담당 교원들은 동북사범대학 학과와 교수조 전문가들에게 교수설계리념과 실시방법에 대해 보고했다.
어문조의 왕옥걸 (王玉杰) 교원은 《보통고중어문과정표준》을 연구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 새 교과목의 기본리념을 분석했다.그는 학생들의 학습 방식을 바꾸고 시대성과 실천성을 중요시하는 것은 새로운 어문과정에서 마땅히 노력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화학조 손국휘 교원은 《‘소양을 근본으로 하는’ 화학학과 교학 실천과 사고》 라는 제목으로 부속중학교 화학과정에서 학과핵심소양을 학과목개혁의 수단으로 삼는 것에 대해 소개하고 ‘왜 가르쳐야 하는가? ’,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등 세개 방면으로부터 교학전략을 공유했다.
교육부 과정교재연구소 부소장이며 연구원이며 박사생지도교수인 진운룡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하여 우리 성 고중교원들을 위해 국가기초교육과정개혁의 기본 좌표(定位)와 발전추세를 분석했다.
2024년, 우리 성은 새로운 대학입시에 들어가게 되는데‘3+1+2’ 모델에 맞추어 학생들은 12가지의 선택 과목을 조합할 수 있다. 어떻게 개성발전에 부합되는 과목조합을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대학입시성적과 관계될 뿐만아니라 미래의 직업 계획과도 관계된다. 길림제1 중학교에서는 위챗 공중계정을 통해 고중 1학년 신입생들에게 예비선거과에 대한 건의를 제공했다.
부교장 위춘화는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학생이 학과 선택에서 학과 성적, 능력 우세, 직업계획과 대학 요구 등 네가지 방면으로부터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학생들은 성교육시험원에서 제공한 《2024년 길림성 학생모집 보통대학교 전업 (류) 선택시험과목 요구에 관한 공고(关于发布2024年拟在吉林省招生的普通高校专业(类)选考科目要求的公告)》문건을 참조하여 선택할 수 있다.
위춘화는 학생들은 가급적으로 대학전공피복률(大学专业覆盖率)이 비교적 높은 조합가운데서 학과를 선택하고 될수록 빨리 신청전공 류별을 확정하고 과목을 잘 선택하면 학업을 더욱 계획적으로 할수 있고 학습효률을 제고할수 있다고 건의했다.
우리 성의 새 과정, 새 교재, 새 대학입시 개혁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급 중점고등학교는 각 시, 현의 고등학교와 련합하여 방학 기간에 풍부하고 다양한 교수준비활동을 전개하여 교원들에게 학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교수연구사업을 잘해나가고 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