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중국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국가발전의 전략적 버팀목으로서 삼고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을 지속적이고 깊이있게 실시하여 혁신형 국가와 과학기술 강국을 힘써 건설했다. 10년 동안의 분발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의 과학기술사업은 력사적, 전반적, 구조성적인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 성공적으로 혁신형 국가의 반렬에 들어섰다.

2020년 7월, 중국의 첫 화성탐사임무인 천문 1호탐측기가 정식으로 발사에 들어갔다.

　　축융호(祝融号)는 처음으로 화성 유토피아 평원의 표층 구조의 베일을 벗기고 1억킬로미터 떨어진 화성의 비밀을 탐구하는 사명을 완수했다.

　　지난 10년간 드넓은 우주는 갈수록 많은 중국의 흔적을 남기고있다.

　　상아 (嫦娥)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연착륙을 실현하고, 지구 외 천체의 샘플 채취 귀환 활동을 시작했으며, 1731그램의 달 샘플을 채취해 20억년 전 달에 마그마 활동이 존재한 것을 발견하는 등 중대한 성과를 이룩해 달에 대한 인류의 인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중국은 우주정거장의 설계, 제조,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우주 도킹 시간이 4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되였고, 우주비행사의 체류 시간은 13일에서 반년으로 늘어났다.

　　멀리 하늘 밖에 있는 북두위성은 우리 생활에 혜택을 주고 있다. 북대황 흑토벌에서는 “하늘의 북두내비게이션 + 지상의 무인농기계” 방식으로 집에 앉아 농사를 짓는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최근 북두위성의 일간 위치측정량도 처음으로 1,000억차를 돌파했다.

　　복건성 동부 연해의 한 작은 어촌인 우오촌은 올해 6월 첫 5 G 기지국을 개통해 어민들이 집에 앉아 어로상황을 살펴볼 수 있게 되였다.

　　북경 동부 제6 순환도로의 40 미터 깊이의 지하에 새 지하 터널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우리 나라의 실드구조기는 지하철, 도로, 터널을 건설하는 훌륭한 도구로 부상하였으며 전 세계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9월 29일, C919대형 려객기는 모델합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세계 일류의 대형 려객기를 자주적으로 연구 제조하는 능력을 구비하였음을 표징한다.

　　우리 나라가 배치 건설하고있는 77개 국가중대과학기술 임프라시설 가운데서 32개가 이미 건설되여 운행되고있으며 부분적 시설은 세계 제1 반렬에 들어섰다.

　　지난 10년은 우리 나라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투입강도가 가장 높았던 10년이였다. 전 사회의 연구개발 투입은 2012년의 1조 300억원에서 2021년의 2조 80억원으로 증가했고 기초연구경비는 10년전의 3.6배로 늘어났다.

　　지난 10년은 우리 나라 과학기술발전의 질이 가장 높았던 10년이였다. 첨단기술기업 수는 2012년의 4.9만개에서 2021년의 33만개로 늘어나 첨단기술산업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품질이 더욱 좋아졌며 기반이 더욱 튼튼해졌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나라 과학기술실력이 가장 빨리 제고된 10년이였다. 북경, 상해, 광동-홍콩- 마카오 등 3대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가 세계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 10위 안에 들었다. 세계혁신지수 순위는 2012년 34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출처: CCTV.com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