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공산당 20차 전국인민대표대회 보도센터가 정식으로 대외접대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외 기자들의 20차 당대회 취재를 위해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했다.
보도센터는 북경시 미디어센터와 북경 신세기일항호텔에 설치되여 있고 기자접대구역, 뉴스발표구역, 기자사업구역, 매체사업구역, 자료봉사구역, 동영상 취재실, TV방송신호 서비스실, 인터넷 서비스실, 사진 서비스실이 포함되여 있어 뉴스취재, 자료조회, TV방송신호 등 면에서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한다.
20차 당대회 보도센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보도센터는 현장취재, 인터넷 동영상 취재, 서면취재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국내외 기자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열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대회기간, 보도센터는 여러차례의 기자회견, 기자초대회, 단체취재를 조직하고 국내외 기자들의 북경시 참관, 취재를 조직하며 경외 기자들이 대회 대표들과 개별적인 취재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률, 배치할 것이다. 보도센터는 인터넷 동영상 취재 시스템도 전문 구축하여 국내외 기자들이 신세기일항호텔에서 인터넷 동영상 전용회선을 통해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청, 미디어센터 기자회견청, 각 대표단의 주재 동영상 취재실과 련결해 취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센터는 또 국내외 기자들에게 숙박과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자들이 보도센터가 조직한 취재에 참가하는 데 편리를 도모하기로 했다.
20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보도센터 공식사이트와 관련 플랫폼 계정을 개통했다. 국내외 기자들은 보도센터의 서비스 내용과 조치를 제때에 료해하고 공식사이트의 ‘기자 전문란’을 통해 더욱 많은 취재소재를 얻을 수 있다. 보도센터는 경외 기자들의 등록시스템과 대회 대표 취재신청 시스템을 개통하여 경외 기자들이 취재대회에 등록하고 대표에 대한 취재신청을 제출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