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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1일 13:25
—광범한 대만동포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를 두고 열띤 토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16일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회에 보고를 하였고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전면적으로 총결했으며 미래를 그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전망을 전면적으로 묘사했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은 대만 동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련일간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량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주장하는 대만섬 내의 인사들과 대륙에 있는 광범한 대만동포들은 20차 당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20차 당대회 보고에 대해 강력한 공감과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보고는 인심을 고무시키고 사람을 분발하게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보고에 대만과 관련되는 내용은 중국공산당이 조국통일을 추구하는 확고한 의지와 ‘대만독립’ 분렬과 외래 간섭을 반대하는 굳은 결심 그리고 량안 동포의 복지를 도모하는 불변의 초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들은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국의 완전한 통일과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 담당 보여주어

“습근평 총서기가 ‘국가통일, 민족부흥의 력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고 연설을 할 때 회의장에는 박수가 끊기지 않았다. 나는 이 광경을 보고 특별히 감격스러웠다.” 대만 《관찰》 잡지의 발행인 기흔은 대만 섬내에서 인터넷으로 20차 당대회 개막회를 생중계로 시청하면서 오래동안 격동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기흔은 장기간 량안을 오가면서 국가의 통일 사업에 힘썼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공산당이 조국의 완전한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력사적 책임을 깊이 인식할 수 있다.

“20차 당대회는 중국공산당이 전국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 진입하고 두번째 100년의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소집된 아주 중요한 대회로 의의가 남다르다.”고 대만로동당 주석인 오영원은 말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세계 정세가 심각하게 변화하는 력사의 과정속에서 시종일관으로 시대의 선두에 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끄는 기치로 되였으며 국가와 민족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사명감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오영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시대 중국공산당은 대만 문제를 해결하는 총체적인 방략을 20차 당대회 보고에 수록하여 조국통일의 진척을 추진하는데 근본적인 준거(遵循)와 행동 지침을 제공했다. 중국공산당의 인솔하에 조국통일의 대업은 반드시 하루빨리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화교대학 국제관계학원 박사후 장립제에게는 지난 10년이 바로 그가 성장하고 공부하며 취업과 사업 발전을 경험했던 황금시간이였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국가를 지도하여 거둔 력사적인 성과, 력사적인 변혁을 목격했는데 이는 그의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나는 조국통일, 민족부흥을 추구하는 이 100년 대당의 확고한 신념과 사명 담당을 깊이 느꼈다. 통일을 지지하는 대만 청년으로서 나는 매우 고무되고 더욱 힘이 넘친다.”

대만 동포들의 행복을 도모하고 평화 통일의 전망을 쟁취하는 최대 성의와 선의 구현

20차 당대회 개막 당일, 대륙 각지의 대만동포들은 잇달아 자발적으로 생방송을 시청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는 그들로 하여금 ‘량안 일가친’의 온화하고 따뜻한 마음과 대만동포의 복지를 도모하기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진실된 마음 그리고 평화통일 전망을 쟁취하는 최대의 성의를 깊이 느끼게 했다.

“분발되고 마음이 따뜻하며 대만동포의 마음에 와 닿는다!” 대만의 건축가 황결여는 대륙에서 공부를 했고 이어 창업도 하고 가정도 이루었다. 그녀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우리는 시종일관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대만동포들의 행복을 도모한다.”는 구절에 대해 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서안에서 8년간 발전하면서 ‘집을 떠난 것 같지 않고 귀가한 것 같다.’는 것이 그녀가 가장 깊이 느낀 점이다. 대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대만에 혜택을 주고 동포들을 리롭게 하는 일련의 정책 조치 등은 많은 대만동포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안겨주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계속해 량안의 경제 문화 교류 협력의 촉진에 힘 다하고 량안 각 분야의 융합 발전을 심화하며 대만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는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결여는 “대륙은 희망의 옥토이며 대만동포의 발전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했다.”며 그녀는 미래에 대해 자신감으로 충만되였다.

“량안이 공동으로 중화문화를 발양하도록 추동하고 량안 동포들이 마음과 마음이 일치하도록 촉진한다.” 문화예술 창업자인 대만청년 림가훤은 보고에서의 이 구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문화적 뉴대가 더욱 단단해지면 량안 동포들의 마음은 더욱 가까워진다.”고 그녀는 말했다.

화동사범대학 대만교사 림철원이 봤을 때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평화적 통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한 론술은 성의와 선의를 충분히 반영했다. “‘평화적 통일,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은 량안 통일을 실현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량안 동포와 중화민족에게 가장 유리하다. 이는 나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이 민족의 대의를 견지하고 동포 리익을 수호하는 고도의 책임감을 확실히 인식하도록 한다.”

“보고는 최대의 성의를 견지하고 최선을 다해 평화적 통일을 쟁취하기 위한 전망을 제출했는데 이는 대만동포들에 대한 깊은 정으로 차넘치는 부름이다.” 장사에서 창업한 ‘90후’ 대만청년 오정정은 중국공산당이 평화적 통일 방식으로 조국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대만문제 해결의 첫번째 선택으로 삼은 것은 대만동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단호하게 ‘대만독립’ 분렬과 외래간섭 음모를 분쇄하려는 강한 의지 보여줘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사람들 자신의 일이며 중국사람들이 결정한다.’라는 말은 마디마다 무게가 있고 어린 석은 자들을 각성하게 한다.” 기흔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의 ‘대만독립’ 분렬주의자들과 그 분렬 활동에 대해 20차 당대회 보고는 “무력 사용을 포기할 것을 절대 약속하지 않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옵션을 보류한다.”고 말했다. “이는 ‘대만독립’ 분렬세력과 외부 간섭세력에 대한 엄정한 경고이며 중국공산당이 국가 주권과 령토 보전을 견결히 수호하겠다는 의지와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통일련맹당 주석 척가림은 보고에서 '절대 아니다'라는 두 글자가 뚜렷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보여주고 마지노선과 붉은 선을 밝혔는바 견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대만문제는 간섭을 허용하지 못하며 어떠한 외부 간섭세력도 대륙의 결심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림철원은 이렇게 말했다. 한시기 이래 민진당 당국은 ‘대만독립’ 분렬 활동을 강화하고 일부 외부세력들은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여 중국의 완전한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막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 립장을 유력하게 밝히고 있으며 필연코 ‘대만독립’ 분렬분자와 외부세력의 간섭에 강대한 경고로 될 것이다.

“‘대만독립’은 량안관계를 파괴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며 대만동포의 리익을 해칠 뿐이다.” 하문대만상회 회장 오가영은 “더 많은 대만동포들이 20차 당대회 보고 특히 대만 관련 내용을 료해하고 민족의 대의에 서서 ‘대만독립’ 세력과 선을 긋고 량안 관계 평화 발전 추진자가 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참여자, 추진자, 헌신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량안 동포가 국가통일과 민족부흥을 함께 추진하는 강력한 력량 응집

“20차 당대회 보고는 조국통일 추진과 민족부흥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강한 자신감과 동력을 주입했다.” 대만중화한위문화진흥협회 리사장 진춘림은 량안 문화교류분야에서 계속 노력하여 동포들의 마음을 모으고 량안의 힘을 합쳐 중화문화를 공동으로 선양하고 전파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시대의 대만청년들은 대륙청년들과 함께 한마음이 되여 전진하고 분투할 것이다.”북경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만학생 림언진은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대만동포들은 결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나는 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청춘의 힘을 공헌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더욱 자신감이 넘치고 더욱 기대감으로 차있다.”오영원은 “20차 당대회 보고는 위대한 조국은 영원히 모든 애국통일 력량의 든든한 후원자라고 지적했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받게 하고 우리를 격려하여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 량안 동포들이 강대한 힘을 합친다면 기필코 통일과 부흥의 념원을 하루속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대만의 전도는 국가의 통일에 있고 대만동포들의 복지는 민족의 부흥과 련계되여 있다. 대만청년들이 20차 당대회 보고를 깊이 료해하면 그속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신당 ‘21청련선’의 발기인 림명정은 “나는 나의 조국을 사랑하며 중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의 청춘으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고 위대한 중화의 부흥에 힘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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