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에서 20차 당대회까지 김문령은 련속 두번 당대표에 당선되였다. “두번이나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하는 보고를 들을 수 있어서 저는 비할 바 없는 자호감과 영광을 느낍니다.”
김문령은 중국석유화학판매주식유한회사 길림장춘석유분회사 동풍대거리주유소 당지부 서기이다. 기층 당 건설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줄곧 그가 주목해오는 중점이다.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당의 건설과 기업의 경영 관리, 안전 생산 등 사업을 긴밀히 결부하여 고품질 당 건설로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김문령은 “안전 생산은 기업의 효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의 행복한 생활에 더욱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당건설 +’기제를 지속적으로 건전히 하고 당원 간부들의 책임, 담당과 앞장서는 의식을 강화하도록 인도하며 당지부의 전투 보루와 당원들의 선봉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당 건설 사업이 생산관리에서 눈에 보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동안 김문령은 주유소 종업원들과 적극 단결하고 당조직의 정치적 우세를 발휘시켜 당건설을 경영관리, 안전생산 전 과정에 융합시키고 회사의 제반 마케팅정책을 령활하게 운용하며 당원들을 인솔하여 주동적으로 대외창구와 주유 현장에 심입하고 규범 써비스, 미소 써비스를 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유소의 경영 효률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공산당원으로서 반드시 시시각각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야 하며 언제나 입당 선서를 잊어서는 안되며 왜 출발했는지 잊어서는 안되지요. 반드시 더욱 앙양된 자세로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19차 당대회 대표로 당선된 이래 김문령은 대표로서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의 해설원, 주변 종업원과 군중들의 절친한 벗으로 되여 당대표의 영광스러운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 김문령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지니고 다시 출발할 것이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