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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힘써 실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6일 12:26
20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중외 기자 대면 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열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책임을 감당하면서 더욱 강렬한 력사적 능동정신으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 장을 부단히 엮어나가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힘써 실현할 것이다.”

23일, 중공중앙 총서기로 금방 당선된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동지들이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중외 기자들과 대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 연설을 발표했고 연설은 TV 전파와 인터넷을 통해 신주대지에 전달되였다. 각지 간부와 대중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노력 분발하고 용왕매진하며 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로운 업적을 창조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우리는 예정 대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지금 우리는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올라서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외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북경에서 2,000여키로메터나 떨어진 광서쫭족자치구 락업현 백니촌 촌회의실에서 생중계를 관람하고 있던 사람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이곳은 ‘7.1훈장’ 획득자인 황문수가 생전에 분투하던 곳이다. “촌에 유치원이 생기고 귤, 유차 등 산업이 일떠나면서 문수가 바라던 일들이 하나씩 현실로 변했다.” 향촌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던 촌 주재 제1서기인 황욱은 감개무량해하며 백니촌 등 수천수만개 향촌의 변화와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의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에서 키를 잡고 이끌었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푸른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거리고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의 리념을 실천하여 절강성 안길현 천황평진 여촌의 인당 평균 순수입은 10년전의 3배나 넘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식 현대화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고 중국식 현대화가 곧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의 현대화라고 확정했다.” 여촌당지부 서기인 왕옥성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당 건설, 련합 건설로 주변의 더욱 많은 촌들의 공동발전을 이끌고 공동부유의 아름다운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가을이다. 청해 삼강원지역의 강물이 발 아래로 흐르고 황금색으로 물든 초원이 온 대지에 펼쳐져있으며 ‘중화 급수탑’은 날따라 견고하고 수원이 충족하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다. 생태환경 보호는 당대에 공을 들이지만 천추에 유리한 일이다.”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부국장인 손립군은 이렇게 말했다. “삼강원국가공원은 생태문명의 고지와 국제생태관광 목적지를 구축하는 면에서 본보기를 보이고 당지 목축민들한테 더욱 많은 생태복지를 가져다주었다.”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상호 조화를 이루는 내실을 가지고 있다. 문화의 공명을 자아내고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가져다주는 돈황문화는 중화민족의 문화자신감을 생동하게 구현하고 있다.” 감숙성 돈황시문화체육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국장인 풍영초는 “우리는 돈황문화를 잘 계승하고 고양할 것이다”고 말했다.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지하는 것을 시종일관 견지

습근평 총서기는 중외 기자와의 만남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시종 인민과 함께 고난을 같이하고 인민과 한마음을 이어가면서 인민의 생각을 념두에 두고 인민의 기대를 행동에 옮김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부단히 현실로 만들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잘 시달하고 힘써 일하여 인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보내게 해야 한다.” 료녕성 심양시 황고구 목단사회구역당위 서기인 왕휘는 로인 인구 비률이 40%에나 달하는 사회구역으로서 사회구역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양로봉사 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효과가 좋고 정이 넘치는 많은 조치를 취해 더욱 많은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북에서 50여년간 의료사업에 종사해온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원 섬서성 가현인민병원 부원장인 로생매는 우리 나라의 의료위생체계의 거대한 변화를 직접 지켜보았다. “새 로정, 새 목표는 우리 기층 의료 사업일군들의 열정을 더욱 북돋아주었고 우리들이 기층 의료의 면모를 개변하고 건강중국 건설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격려해주었다.” 로생매는 이렇게 말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부터 향촌진흥에 이르기까지 전진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인민은 영원히 우리들이 가장 든든한 의지이고 가장 강대한 저력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복건성 수녕현 하당향당위 서기인 항충홍은 미래에 대한 기대로 차넘쳤다. “우리는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대한 결책, 포치를 행동에 옮기고 성과를 거둘 것이다.”

◆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로운 위대한 업적 창조

“새 로정은 영광과 꿈으로 가득찬 원정이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나팔소리도 이미 울렸다. 우리는 노력 분발하고 용왕매진하여 더욱 찬란한 미래를 힘써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광범한 간부, 대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사천성과 운남성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금사강의 건설 규모와 난도가 모두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백학탄 수력발전공사는 현재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새시대 10년간 우리 나라의 중대 공사들은 잇달아 승전보를 전해왔다. 실천이 증명하듯이 새시대의 위대한 성과는 당과 인민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분투해온 결과이다.” 삼협그룹 백학탄공사건설부 기술관리부 부주임인 주맹하는 이렇게 말했다.

아름다운 청사진은 열심히 일하고 단결 분투해야만이 현실로 될 수 있다.

‘중국 광밸리’(中国光谷)으로 불리우는 무한 동호고신개발구에는 4,300여개 고신기술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창업자들의 꿈은 여기서 자라고 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려면 혁신이라는 제1동력을 증강할 필요가 있고 발전의 주동권을 자기의 수중에 확고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무한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동호고신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류결은 지금 ‘중국 광밸리’은 호북 동호과학타운을 힘껏 건설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 혁신의 구조를 다그쳐 구축하며 ‘세계 광밸리’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더욱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앙양 분진하는 정신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해(前海)가 향후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데 새로운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심수 전해합작구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전해관리국 부국장인 왕금협은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새시대 전해의 개혁개방의 가장 새롭고 가장 아름다운 화폭을 힘써 그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혁명성지인 서백파의 가을 하늘은 높고 날씨가 생쾌하며 풍경이 아름답다. 기념관 광장에 생화로 장식된 ‘신중국은 여기서부터 걸어왔다’는 글자가 눈에 안겨왔다.

“총서기의 연설을 듣고 나니 가슴이 정말로 벅차오른다. 지금까지 당은 인민과 력사에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했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과행길에서의 명석함을 유지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끊임없이 추진하며 당이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가장 믿음직하고 가장 굳센 주축이 되도록 하여 력사와 인민에게 새로운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 서백파기념관 당위 서기인 김립흥은 이렇게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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