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제6회 전 성 농촌창업혁신 프로젝트 창의 경기 결승전이 장춘에서 막을 내렸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공급판매사풍농혜민역참에서 플래트홈써비스류 1등상을, 길림덕상생물유기비료 프로젝트가 농산물생산판매류 1등상을 수상하였다.

‘전자상거래가 산업 비약을 동반하고 창업이 농촌진흥을 돕는다’를 주제로 한 이번 경기는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농업농촌청 향촌산업발전처, 길림성농산품가공업촉진쎈터, 나루배혁신공장그룹유한회사에서 맡아했으며 장춘과학기술창업써비스쎈터에서 협찬했다.

78일간 진행된 이번 경기는 농산물생산판매와 플래트홈써비스 두 류형을 설치, 자주 신청과 각지 농업농촌부문의 추천을 통해 성내 56개 창업항목이 경기에 참가하게 되였는데 현대재배, 농산물가공, 농촌레저관광, 전자상거래와 써비스플래트홈 등 령역이 포함되였다.

선발을 거쳐 장춘, 통화 등지의 18개 종목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였다. 결승전은 온라인형식으로 개최되였는데 18개 참가 팀은 현장련결을 통해 프로젝트 기술제품, 상업모델 및 제품시장을 소개하고 즉흥적으로 심사위원의 질문에 대답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