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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중국 아세안 협력관계 긍정적으로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4일 09:39
  11일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프놈펜에서 제25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 국가 지도자와 아세안 사무총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아세안을 주변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간주하며 아세안과 함께 발전과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기회를 공유하며 도전에 공동 대응하여 더욱 긴밀한 중국 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자가 발전협력 공감대를 모으고 량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행동지침 실시를 계기로 량자간 실무협력의 질적 효과를 향상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또 발전모멘텀을 증강하고 량자간 협력잠재력을 발굴하며 중국 아세안 자유무역구 3.0버전의 정식 가동을 계기로 무역투자 협력수준을 향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회의에서 "'남해각측 행동선언' 체결 20주년 기념 련합성명"을 발표한 것을 환영하며 아세안 각국과 함께 남해평화의 수호자, 남해친선의 건설자, 남해협력의 실천자가 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약 10년간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160여가지 협력협의를 제기했고 그 실행률이 99.5%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은 아세안과 중국관계는 아세안 대화동반자 중 가장 활력있는 관계로서 역내 협력모범을 수립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아세안은 중국이 아세안 중심지위를 지지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협력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아세안 중국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회의는 "'남해각측 행동선언' 체결 20주년 기념 련합성명" 등 여러가지 성과문건을 채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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