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대학제1병원 난치성 희귀병 진료쎈터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15일 10:34



길림대학제1병원은 전국 희귀병협력네트워크 성급 선도병원으로서 줄곧 성내 희귀병 진료관리사업의 선도적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길림성 희귀병 진료의 전체 수준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희귀병 진료와 연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길림대학 제1병원은 난치성 희귀병 진료쎈터를 설립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정의에 따르면 희귀병은 환자수가 총인구의 0.65~1‰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인구대국으로서 희귀병환자 수량이 천만을 초과했다. 올해 8월말까지 길림대학제1병원에서 루계로 보고된 희귀병확진환자 수량은 2,9667건으로 우리 성에서 보고한 수량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희귀병은 종류가 많고 림상표현이 복잡하고 다양하기에 환자는 흔히 제때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어렵다. 이를 위해 길림대학 제1병원은 현유의 자원에 의탁하고 다분야학과의 협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개 희귀병 다분야학과 협진협력팀을 건립했다. 이 병원의 난치성 희귀병진료쎈터 주임 우가오는 “우리는 희귀병환자를 위해 ‘병원 전-병원에서-병원 후’의 전반과정 써비스체계를 구축하여 환자들이 병원에 오면 고품질, 고효률의 원스톱 희귀병진료써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대학제1병원의 난치성 희귀병 문진은 11월 14일부터 진찰을 시작했으며 병원은 다분야학과의 협진우세를 발휘하여 환자를 중심으로 특정 질환에 대해 의료자원을 통합하여 난치성 희귀병 환자에게 더욱 좋은 의료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공유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장도연이 MC를 맡은 웹예능 '살롱드립' 1회가 업로드 됐다. '살롱드립' 1회 출연자는 바로 배우 공유. 공유와 장도연은 지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같이 출연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회복무요원 송민호가 미국 결혼식 참석 할 수 있었던 이유

사회복무요원 송민호가 미국 결혼식 참석 할 수 있었던 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송민호가 지난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민호는 깔끔한 베이지색 정장에 장발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달 전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진 송민호가 장발을 유

고딩엄마 '학폭 피해'  끝난 줄 알았는데 "가해자가 경찰 딸, 2차 가해 진행 중"

고딩엄마 '학폭 피해' 끝난 줄 알았는데 "가해자가 경찰 딸, 2차 가해 진행 중"

사진=MBN "고딩엄빠3"에서 학교 폭력 피해를 공개했던 고등학생 엄마 김민정의 어머니가 자신들 역시 2차 가해에 노출되었다고 폭로했다. 최근 28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3'의 18회에 출연했던 김민정의 모친으로 자신을 소개

리얼리티 하루 일과 공개한 ' 임영웅 '은 43세 늦깎이 신랑

리얼리티 하루 일과 공개한 ' 임영웅 '은 43세 늦깎이 신랑

출처 임영웅 KBSNEWS 유튜브 트로트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 가도는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3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