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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가림업 탄소싱크시험지역으로 비준 받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26일 17:00
일전 국가림업및초원국은 2022년도 림업탄소싱크 (碳汇)시점시 (현) 명단을 공포하였는데 전국 18개시 (현) 가 선정된 가운데 연변도 명단에 선정되였다.

삼림은 저수지, 돈 창고, 곡물 창고이자 탄소 창고이다. 림업 탄소싱크는 삼림의 탄소 저장기능을 리용하여 산림 보호, 사막화 퇴치, 조림과 조림갱신, 삼림경영관리, 벌채 림산물 관리 등의 림업경영관리 활동을 통하여 삼림 등 생태계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흡수고정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 활동 또는 기제이다. 림업 탄소싱크시범은 삼림 초지 생태계의 탄소 싱크능력을 공고화하고 향상시키며 삼림 ‘탄소싱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며 림업생태 제품가치 실현 기제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2022년에 국가림업및초원국은 림업 탄소싱크 시범건설을 시작했는데 성 림업및초원국과 연변주당위, 주정부는 고도로 중시하고 신청업무에 전력을 기울였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연변주는 생태조건이 량호하고 전형적인 대표성이 있으며 지방 당위와 정부의 탄소싱크 사업에 대한 중시도가 높고 시범을 진행하는 적극성이 강한 등 우세를 띠고 있어 100여개 신청지역의 경쟁에서 성공적으로 입선되었다.

연변은 우리 성 동부에 위치하여 있는데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림구 경영총면적이 406.6만 헥타르이고 삼림피복률이 81.49%에 달하며 활립목축적이 4.72억립방메터로서 동북아시아지역의 중요한 생태보호벽이다. 연변은 국가림업 탄소싱크 시범건설을 계기로 조직 지도를 강화하고 장기효과 기제를 보완하여 탄소감소, 오염물감소, 록색지대확대, 성장을 추진함으로서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울러 향후 국토록화, 생태복원, 삼림의 질적 향상을 발전 방향으로 삼고 삼림의 탄소흡수 능력제고를 주요목표로 림업탄소흡수 능력개발대상을 적극 전개하여 림업탄소 흡수능력개발구역 거래시장을 건설해 다원화된 투융자기제를 구축하고 전 지역의 림업 탄소흡수능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며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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