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위생운동 전개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한 지시를 내려 70년 동안 당의 령도하에 애국위생운동은 인민건강을 중심으로 하고 예방을 위주로 견지하면서 도시와 농촌 환경위생 상태를 개변하고 중대한 전염병 발생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사회건강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 전국 애국위생 전선의 동지들은 시종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며 사업 내용을 풍부히 하고 사업 방식과 방법을 혁신해 건강한 중국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우리 나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가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과업에 직면한 상황에서 보다 대상성 있게 애국위생운동을 전개하고 애국위생운동의 조직적 우세와 군중 동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광범한 인민군중이 주동적으로 건강 지식을 학습하고 건강 기능을 장악하며 량호한 개인위생 습관을 키우고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양식을 실천하며 수천수만의 문명하고 건강한 소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의 사회적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해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회시를 하여 애국위생운동은 70년래 탁월한 대중성 위생활동을 전개해 인민건강을 보장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이는 하나의 중대한 혜민공정이라고 표했다. 그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 결정과 포치를 관철하고 예방을 위주로 하면서 기제와 사업방식을 혁신하고 도시와 농촌 환경위생 관리를 깊이 있게 추진하며 건강교육과 추진을 착실하게 전개해 건강중국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최적화 조정 조치가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는데 우세를 발휘해 각측의 과학적인 예방통제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각급 정부는 사업 강도를 가일층 높여 대중의 치료용품과 방역용품의 수요를 실제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해야 한다.

애국위생운동은 우리 당이 군중로선을 위생질병예방 사업에 적용한 성공적인 실천이다. 70년 동안 애국위생운동은 시종 당위원회의 령도, 정부의 주도, 여러 부문의 협력, 전사회의 참여를 견지했으며 ‘대위생, 대건강’의 리념을 견지하고 근원 관리를 틀어져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