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실시간 검색어 1위! 절대 먹지 말아야, 목숨 위험할수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8일 11:04



  어제 늦은 밤에 #네티즌 샤브샤브 메뉴에서 파란고리문어 발견#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1월 16일 저녁 한 네티즌이 @박물잡지(博物杂志)에 도움을 청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지식이 운명을 바꿨다!’고 감탄했다.

  한 네티즌은 샤프샤브가게에서 문어가 올라왔는데 파란고리문어인지 물었으며 “남비에 넣어 끓여먹어도 되나요? 온라인 대기중! 좀 급함!”이라고 썼다.

  뒤이어 @박물잡지는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

  “확실히 표범무늬주꾸미(파란고리문어)이다. 그 독소는 복어독소로 독성이 매우 강하고 고온에서도 분해되지 않기에 기념품으로 가져갈지언정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문헌이나 인터넷 등에는 시판 문어에 파란고리문어가 섞여있다는 기록이 있지만 확률이 높지 않은데 참으로 오래 살고 볼일이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원 블로거의 댓글창에 먹지 않았는지 애타게 물었으며 빨리 가게 주인에게 독이 있으므로 먹으면 안된다고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

  다행히 이 블로거는 “먹지 않았고 이미 치웠어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식이 정말로 운명을 바꾸었다…”, “대단하다, 나였으면 이미 먹었을 것이다. 이 문어의 모습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푸른고리문어(학명: Hapalochlaen maculosa)는 문어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푸른고리문어, 표범무늬문어로 알려져있고 일본과 오스트랄리아 사이의 태평양 해역에 널리 분포되여있으며 앞발너비가 15cm를 넘지 않는 매우 작은 문어종류이다. 작은 물고기, 게, 새우 및 갑각류를 먹이로 줄 수 있으며 강한 독소(테트로도톡신)로 먹이를 마비시킬 수 있다. 바다에서 푸른고리문어는 독성이 강한 생물중 하나로 이런 작은 문어에게 물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어는 큰 위협을 받지 않는 한 주동적으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10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