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성적과 8강 대진도
2월 1일 새벽,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까타르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컵 축구경기 16강전이 전부 결속되고 8강이 산생하였다. 일본, 이란, 한국, 오스트랄리아, 요르단, 까타르, 우즈베끼스딴, 따쥐끼스딴 등 강팀들이 8강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란 대 일본, 한국 대 오스트랄리아 두껨의 8강전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2일 19:30에 진행되는 8강전 첫 대결은 따쥐끼스딴과 요르단이 맞붙고 23:30에 진행되는 두번째 대결은 오스트랄리아와 한국이 맞붙는다. 2월 3일 19:30에는 이란과 일본이, 23:30에는 까타르와 우즈베끼스딴이 각각 맞붙는다. 첫 두껨의 승자가 2월 6일 4강에서 만나고 세번째와 네번째 경기 승자가 2월 7일 4강에서 만난다.
이에 앞서 중국팀은 2무1패로 소조에서 탈락되고 18위로 이번 아시안컵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