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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3일 12:45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 당의 자기혁명에 의거해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성공적인 길을 모색하자

  2월 1일에 출판되는 제3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 당의 자기혁명에 의거해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성공적인 길을 모색하자》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에 포함시키고 전례없는 용기와 정력으로 당풍청렴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함으로써 장기간 막지 못했던 일부 나쁜 풍조를 막아내고 다년간 퇴치하지 못했던 일부 고질병을 퇴치했으며 당, 국가, 군대 내부에 존재하는 심각한 우환을 제거하고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 느슨하고 해이하고 무기력하던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켰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사업에서 력사적이고 창조적인 성과를 거두고 전 방위적이고 심층적인 영향을 일켰는바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늘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말했는데 이것은 당의 천추위업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며 당의 생사존망,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흥망성쇠와 관련된다. 어떻게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당은 시종 이를 사색하고 모색해왔다. 모택동동지는 연안의 땅굴집에서 첫번째 답을 내놓았는데 그것은 바로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게’ 하는 것이였다. 백년분투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의 새로운 실천을 거처 당은 두번째 답을 내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혁명이다. 자기혁명은 바로 칼시움을 보충하고 골격을 튼튼히 하며 해독하고 살균하며 독사에게 물린 손목을 서슴없이 잘라내고 썩은 살을 제거하고 새살이 나도록 하며 당의 건전한 조직체를 침식하는 병독을 끊임없이 제거하고 자신의 면역력을 끊임없이 높여 정사를 망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과감히 자기혁명을 진행하고 인민의 감독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적으로 일치한 것이며 모두 당의 초심과 사명에서 비롯된다. 지난 100년 동안 당은 외적으로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감독을 받아들였으며 내적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자기혁명을 추진해 과감히 진리를 견지하고 착오를 시정하며 과감히 내부개혁을 진행하고 뼈를 깎아 독을 제거함으로써 당이 장기적으로 흥성하고 끊임없이 발전장대하도록 보장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새 시대 당의 자기혁명의 위대한 실천이며 백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큰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첫째, 계속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여 자기혁명의 근본적인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 계속 사상건설을 당의 기초건설로 하여 자기혁명의 날카로운 사상무기를 단련해야 한다. 셋째,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엄명한 규률로 작풍을 바로잡아 자기혁명의 효과적인 경로를 풍부히 해야 한다. 넷째, 드높은 기세로 부패척결을 견지하고 자기혁명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을 잘 치러야 한다. 다섯째,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력, 결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과감히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과감히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간부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여섯째, 계속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의 제도규범체계를 구축하고 위대한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맑스주의당건설학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당이 백년분투를 거쳐 얻은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고 운용했으며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실천혁신, 리론혁신, 제도혁신을 깊이 있게 추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어떠한 맑스주의정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맑스주의정당을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규칙적인 인식이 새로운 수준에 이르렀다. 첫째,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둘째,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며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셋째,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당이 정치적 립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길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넷째, 엄하게 다스린다는 주요기조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규률건설의 정치성, 시대성, 목적성을 높여야 한다. 다섯째, 계속 못박기정신을 발양해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훌륭한 당풍으로 사회풍조와 민풍을 이끌어야 한다. 여섯째, 계속 무관용의 태도로 부패를 징벌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부패척결의 길로 걸어나가야 한다. 일곱째, 대중의 리익을 해치는 모든 부패와 부정기풍을 시정해 인민대중들로 하여금 신변에 공평과 정의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덟째, ‘관건적 소수’를 틀어쥐고 솔선수범해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정치적 책임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아홉째, 당과 국가 감독제도를 보완해 전면적으로 포괄하고 상시적이고 장기효과적인 감독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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