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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검사, 체육수업… 새 학기에 어떤 변화 있는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2.08일 10:53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최장겨울방학’이 곧 끝나면서 전국 대중소학교 및 유치원들에서 륙속 개학을 맞이했다. 각지의 학교복귀에는 어떤 요구가 있을가? 2023년 봄학기에도 핵산검사를 해야 하는가? 체육수업은 어떻게 보는가?

학교복귀에 어떤 요구가 있는가?

이번주부터 전국 각지 대중소학교 및 유치원이 새 학기를 맞이했다. 많은 지역이 고봉기를 피해 학교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

개학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지역의 교육부문, 학교들도 개학 학교복귀고지서를 발부하여 학생들이 개학전 건강모니터링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중경시교육위원회는 개학하여 학교로 복귀하기 7일전 사생과 종업원들이 매일 건강자기모니터링을 전개하여 학교에 보고해야 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항원 혹은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이상하면 학교에 여실하게 보고하고 귀교시간을 늦추며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학교에 와서 근무하거나 공부하지 말아야 한다.

이 밖에 지난 학기 영향을 받은 수업 및 기말시험에 대해 많은 지역에서 부동한 규정을 내렸다. 절강성교육청은 안내문을 발표하여 학생이 학교로 복귀한 후 집중보충수업을 사전에 조직하거나 어떠한 형식의 개학시험을 조직하는 것을 엄금했다. 하문시교육국은 실제 수요에 근거하여 새 학기에 적절할 때 배치해야지 개학 2주내에 집중시험을 조직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많은 지역에서도 초중, 고중 각 학년 기말시험을 2023년 봄학기에 개학한 후 조직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새 학기 핵산검사 계속 하는가?

2023년 봄학기에도 핵산검사를 할 필요가 있는가? 오프라인수업이 또 잠시 중단될 수 있는가?

많은 대학교들은 학교에서 더이상 전원 핵산검사를 전개하지 않고 학생이 교문과 교정 공공구역을 드나들 때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최근 소집된 복주시교육계통 새 학기 사업배치회의에서도 전염병이 류행하지 않을 때 교외 일군이 학교에 들어올 때 더이상 핵산검사증명을 검사하지 않고 전염병이 류행될 때에는 소속지 위생건강부문과 함께 규범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는 을 인쇄발부하여 교정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핵산검사면에서 지침에서는 실제 수요와 현지 조건에 근거해 중소학교와 유치원은 사생 선별검사, 순환검사, 표본검사 등 적절한 항원 또는 핵산 검사를 전개하고 사생이 교문을 출입할 때에는 더이상 핵산검사증명을 제공하지 않아도 되며 기타 외부인원이 교정에 출입할 때에는 핵산 혹은 항원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학교들에서는 더이상 전원 핵산선별검사를 전개하지 않는다. 타지역에서 학교로 복귀하거나 입학하여 확실히 수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학교 사생이 학교 대문과 학교의 공공구역을 드나들 때에는 핵산검사증명 제공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지침에서는 전염병이 없는 학교는 오프라인교수활동을 정상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전염병류행 고봉기에는 중소학교, 유치원에서 엄격한 페쇄관리를 실시하고 대학교에서는 구역별 관리를 실시할 수 있다.

새 학기 체육수업 어떻게 하는가?

새 학기 체육수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는 상술한 지침에서 회복기의 사생들이 격렬한 운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하거나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많은 지역의 교육부문도 이에 대해 응답했는데 광주시교육국은 을 인쇄발부하여 개학전 학생의 체능과 신체건강 정황에 대해 조사파악할 것을 요구했다.

하문시교육국은 학교들에서는 새 학기 체육수업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음성회복’ 사생이 격렬한 운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하거나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금화시교육국은 감염되였던 사생의 회복기 건강지도를 강화하고 회복기 사생이 격렬한 운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하거나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개학후 2주내 원칙적으로 각종 경기성이 비교적 강한 체육경기 등 활동을 조직하지 말아야 한다.

새 학기 개학전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수업과 겨울방학이 더해진 ‘최장겨울방학’을 경험했다. 많은 지역의 교육부문은 개학전 학생들의 심리건강정황을 중시할 것을 요구했다. 례를 들면 복주시교육부문은 전염병형세 및 장기적 가정환경에서의 학생들의 사상심리변화추세를 분석하여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문제에 대해 조기연구판단, 조기예방, 조기개입을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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