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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정규앨범 일주일도 안되서 100만 돌파!"..팬층 두터워

JTV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을 한 아이브는 최근 'I AM','Kitchs'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했다. 멤버들 사이에서 리즈가 가장 말을 안 듣는 멤버로 지목이 되자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수근은 아이브의 맏언니 가을에게 "정말 말 안듣는 멤버가 누구냐"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가을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리즈가 그럴 때가 있긴 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브는 걸그룹의 입지를 단단히 입증을 하고 있다. 두번째 밀리언셀러 음반을 내놓게 되면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나아갔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보면 지난 10일 발매되었던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되는 일주일도 안된 상황에서 100만장이 넘게 판매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에 싱글앨범 에프터라이크 이어서 밀리언셀러르 기록하는 갱신을 나타냈다.특히 싱글이 아닌 11곡이 담긴 첫 아이브만의 정규앨범으로 이런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대성공적이며 남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국재 걸그룹 가운대에서 첫 주에 무려 100만장을 넘긴 걸그룹은 거의 없으며 블랙핑크,에스파 다음으로 세번째가 아이브이다.

통상적으로는 첫 주에 판매량을 보고 팬덤들의 충성도와 팬층의 두터운 지지가 보여주고 있다. 인기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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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의 대세의 비결은..?"

아이브는 젊은층 중에서도 초등학생들의 호응과 팬덤 지지가 엄청나게 이어지고 있다. 멤버 장원영은 기자 간담회에서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아이브의 메세지가 초등학생들에게 와닿은 것 같다."며 감사를 표시했으며, 여러갈래 평론가들은 친근한 언니보다는 반짝반짝 하고 화려해서 빛나는 아이브의 모습들이 초등학생들에게는 워너비 대상으로 접근이 되는 거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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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타이틀 곡이 의미하는 바는?"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하게 이어나아가면서 응원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인 'I AM'은 지금 내가 가는 길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주체적인 삶의 대한 태도에 대한 노래하는 곡 이며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과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굳히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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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금쪽이 리즈, 가을에게 불려가 혼나.."

'아는형님'에서 아이브 멤버 가을에게 "정말 말 안듣는 멤버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에 리즈라고 대답을 하자마자 이를 들은 리즈는 곧바로 "내가 언제"라며 급발진을 해서 웃음을 더해줬다. 가을은 "대기실을 같이 써서 리즈가 신이 날때가 있는데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부른다. 스피커로 MR까지 켜서 콘서트 처럼 노래를 하기도 하고 조용할 때는 또 너무 조용해서 보면 그냥 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리즈가 기복이 있네 ,,"라며 반응을 보였으며 멤버들은 "리즈가 장난기가 많이 있다."라고 덧붙였다.김희철은 리즈에게 "연습생 때 가을 언니한테 혼난적이 있냐?"라고 묻더니 리즈는"이거 방송에서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보컬룸에 잠깐 불러 가지고 혼났던 적이 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보컬룸이 안에서 소리를 질러도 밖은 안들리기 때문에~" 라고 말을 전했다. 리즈는 "덕분에 인성이 바르게 컸다."라고 고마워해 가을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