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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회]조선투자설명회-경쾌 적극 락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07일 16:30

회의가 끝난후에서 조선의 관원들은 현장을 뜨지 않고 남아서 중국 및 일본에서 온 기업인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7일 오전 《조중라선경제무역지대 및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투자설명회》가 장춘국제회의박람센터 국제대회의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주최단위인 중조라진경제무역지대관리위원회와 중조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관리위원회가 처음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한것으로 전 몇회 《조선상무의 날》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관리위원회의 중조 쌍방에서는 열린 자세로 투자자를 열정적으로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회의전 경쾌한 조선민요로 회의장 분위기를 띄웠고 회의를 빈틈없이 진행시키기 위하여 일찍부터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책자를 정교롭게 제작했고 실질적인 내용을 풍부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PPT 문서로 조선라선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의 기본상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를 했다. 대회장은 회의전부터 회의참석자들로 만석이 되였고 1시간동안 지속된 회의를 조용히 경청했다. 일본에서 온 한 상인은 조선라선정부측과 비공식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내외의 경제인들의 라선에 대한 투자열기를 엿볼수 있었다.

회의후 중조 두 나라 기업인대표들은 현장에 남아 1:1의 상담을 진행, 상호간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자세를 보였다.

과거보다는 실질적인 소식이 공개된 설명회는 해내외 기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회의후 중조 관원들은 기자에게 《포위》되여 기자들의 물음에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주었다. 일본의 매체도 조선의 설명회에 대하여 농후한 관심을 보였는바 4-5명의 기자들이 대회장에서 활약했다.

라선경제무역지대 관리위원회 리자신이 해내외 기자들의 물음에 답변하고 있다.

대회장 현장.

길림성위 상무위원,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서기 장안순.

조선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황철남.

대회에 참석한 중조 량측 지도자들.

회의후 일본의 상인들이 조선의 관원과 상담하고 있다.

회의후 대회장밖에서 기념촬영을 남기는 조선대표단 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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