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에서 조직한 연변에서의 참관고찰학습활동이 4월10일부터 14일까지 연변주에서 5일간 진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현정협위원회에서 장백을 전국문명도시로 건설할데 관한 현당위의 지시정신에 적극 호응하고 장백현에 박물관을 건설하고 로혁명근거지에 홍색관광, 홍색교양기지를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데 있다. 일부 정협위원들과 현당사연구실, 현박물관, 현문련 그리고 일부 기업가들로 고찰조를 무어 선후로 연변주내의 돈화시와 왕청현, 안도현, 연길시, 룡정시, 화룡시, 도문시, 연변민속박물관에 심입해 참다운 참관고찰학습을 진행했다.
고찰단 성원들은 가는 곳마다 당지의 인문경관과 력사박물관, 홍색관광, 홍색교양기지건설을 참관하고 민족특색의 건축시설과 건축설계, 건축상황에 대해 상호 교류와 좌담을 진행했으며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사고하면서 무게있는 리론성 문장과 조사보고를 내오게 되였다.
현정협 정희전 부주석은 이번 연변지역에서의 참관고찰학습활동을 통해 많은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였다면서 이는 장백의 관광업발전을 다그치고 홍색교양기지를 건설하며 전국문명도시를 건설하는데 과학적인 의거와 예안을 내오게 되였다면서 고찰조 성원들로 하여금 좋은 의견과 요구를 내놓아 현당위와 현정부에 보고를 올릴것을 요구했다.
아래 사진은 고찰조 성원들이 연변주 여러 현시에 심입해 참관고찰학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이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