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분기 중국국민경제와 수출입 데이터가 잇달아 발표되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가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세계 각 국의 발전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통계국이 4월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총생산은 동기대비 4.5% 증가해 그 증속이 지난해 4분기보다 1.6% 포인트 늘었으며 시장의 자신감도 뚜렷이 진작되고 소비투자도 빠르게 반등하고 취업물가도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는 중국경제의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함을 설명하며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의 기본면을 보여주고 중국경제의 생기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지적했듯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장기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영원히 개방의 대문을 저절로 닫지 않을 것이고 우리와의 협력상생을 원하는 모든 나라들과 마주보며 나아가 세계경제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향후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계속 추동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확대하며 중국식현대화의 발전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해 세계경제성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