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025년까지 중국 본토에 9천개의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30일 랙스만 나라시만 스타벅스 CEO는 상해를 방문하는 동안 중국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과 미국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상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천개 이상 스타벅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1999년 중국에 첫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달 2일 기준 중국의 244개 도시에 6,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중국의 매장수를 9, 000개로 늘일 계획이라고 지난해 밝혔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