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13일 ‘다국적 기업 룡강행’에 참가한 20여 개 기업의 대표들이 할빈, 대경, 치치할을 찾아 현지 고찰을 했다.
심천, 할빈 두 도시가 손잡고 공동건설한 심천-할빈산업원은 표면적인 심천 답습이 아닌 심천의 발전경험을 흙뿌리채 할빈에 옮겨 현지에서 실천하고 있다.
대경산업관은 대경이 산업구조 전환과 혁신구동 실시에 노력하고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신흥산업의 단계적 성장 추진에 힘을 기울이며 디지털화로 실물경제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1+3+5’현대공업체계를 구축했다.
치치할(부유,富裕)바이오신재료순환경제산업원은 원료 공급 우세, 물류 운수 우세, 요소 고급 우세, 인재 보장 우세, 정책 환경 우세 등 5대 우세를 구비하고 있다.
2일 간의 고찰을 마친 기업대표들은 ‘다국적 기업 룡강행’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려는 흑룡강성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국적 회사들의 룡강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신호를 방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