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긴 생머리로 청순가련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가운데가 파인 의상으로 섹시함까지 동시에 뿜어내 시선을 모았다.

배우 고아라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8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줄무늬 셔츠에 하의 실종 패션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다소 과감한 의상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기도. 청순한 미모와 신비로운 눈동자도 시선을 붙잡았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얼굴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응답하라 1994',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에는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환절기#감기#조심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귀공자' 통해 관객 만날 예정

한편 고아라는 영화 ‘귀공자’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어 귀공자는 2023년 6월 21일 개봉 예정인 한국의 액션 누아르 영화이자 박훈정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다. 고아라는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 ‘온주’ 역을 맡았다. 귀공자의 주요 줄거리는 “난 단 한 번도 타깃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가 등장한다.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 이사’가 나온다고 전해졌다.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온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깃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깃,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편 귀공자의 평점은 8.7로 네티즌들의 평점은 다소 낮은 편이다.이에 네티즌은 " 예고만 봐도 재미없을 듯 ", " 유치한 대사로 가득한 박훈정 영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