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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택배 업무량 이미 600억 건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6일 10:45
  중국 국가우정국이 모니터링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6월 24일 현재) 택배 업무량은 600억 건에 달했다. 이는 2019년보다 172일, 2022년보다 34일 앞당겨 600억 건을 달성한 것으로 된다.

  6 월에 접어들어 전국의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년중 판촉행사를 진행하면서 택배업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수치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자상거래 판촉행사 기간 일 평균 택배 업무량은 4억 건을 돌파하며 시장 규모가 더욱 커졌다.

  현재 택배업은 량호한 운영 추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며 소비 회복과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택배회사들은 국내 소비자 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해외 허브, 지상 네트워크, 해외 창고 배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대외 무역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며 다국가 소비자 시장에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불확정 통계에 따르면 현재 택배 회사의 해외 창고는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대양주 등 지역에 배치되여 있고, 국제 공급망 네트워크는 세계 각국과 각 지역에 이르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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