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에 입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30일 10:37



  최근 문화관광부가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리스트를 공시한 가운데 할빈이 성공적으로 입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지의 건설 주체는 할빈시정부이고 운영주체는 심천(할빈) 산업단지투자개발유한회사이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운영주체인 심천(할빈)산업단지 내에는 현재 고효률 정보 플랫폼, 완벽한 금융 시스템, 전면적인 법률 지원, 빈틈없는 인재 서비스, 광범위한 경로 확장, 원스톱 서비스 보장, 혁신적 서비스 모델을 갖춘 공공 서비스 시스템이 형성되여 있다.

  기지의 총체적 포지셔닝은 제도 혁신을 핵심으로 하고 복제와 보급 가능한 기본 요구에 따라 동북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 진흥 추진, "일대 일로" 공동 건설 고품질 발전 추진, 대북 개방의 중요한 창구 건설에 대한 중앙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면서 문화산업 의 구조조정을 심화시키고 대 러시아 및 동북아지역 문화 협력의 중심중추를 건설하는데 주력하는 것이다.

  기지 발전 목표는 2026년까지 대 러시아 문화무역 수출총액을 년 평균 20%이상 성장시키고, 공항 년간 려객 수송을 연인원 4천800만명 실현하며, 경내외 관광객을 연인원 1억3천만명 수용하고, 총 소득 2천500억원 이상을 실현하며, 매년 5차례 이상의 대형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고, 국제 우호 교류 도시 88개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가수 김희철과 배우 장근석이 유명 관상가를 찾아가 자신들의 관상을 본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화담'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이를 찾아갔다. 결혼을 꿈꾸고 있는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4월 2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면서 2024년 연변주 전민열독활동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가동식에서 연변주 2023년도 '우수열독보급인'과'우수열독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4월 28일, 할빈북방삼림동물원에서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주제 행사의 발대식이 공원의 백조호수에서 열렸다.이번 '조류사랑주간' 행사의 주제는 '보호체계 개선, 철새 이동 보호'로 철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철새와 그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