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학/도서
  • 작게
  • 원본
  • 크게

소설가 김혁, 소장파 연구생들과 교류 대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6일 21:00
7월 2일, 연변대학 조문학부 ‘일월일서’ 독서팀과 석사, 박사 연구생들은 작가와의 교류, 대담활동을 기획, 첫 작가로 유명 소설가인 김혁과 대담을 가졌다.



이날 10여명의 학원생들은 룡정 동산 마루에 위치한 김혁 소설가의 서재 ‘청우재’를 찾았다. 조선족문학을 애호하고 연구과제로 삼고 있는 학원생들은 방대한 저서들로 채워져있는 작가의 창작공간을 둘러보고 작가의 창작성향, 한부 작품의 창작과정, 문학의 현황과 과제, 독서의 풍토와 품격을 높일 데 관한 문제, AI시대 문학의 진로 등에 대해 진지한 대담을 주고 받았다.

작가와 학생들의 교류활동을 주도한 연변대학 배홍 부교수는 “학생들끼리 스스로 독서모임을 가지고 우리 문학에 대해 알아가고저 하는 거동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하면서 “더욱 정규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리 문학의 생성과 흐름을 함께 진맥해가고저 하는 취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하게 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후 소장파 학자들이 우리 평론계의 맥을 이어가는 신선한 활력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모임의 성격을 밝혔다.



소설가 김혁은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더불어 통신수단이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때때로 소통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 거대한 사회의 변혁 속 우리 문학에서 소통과 교류는 사뭇 중요하다. 신구세대가 무릎을 마주하고 호흡을 함께 하며 우리 문학에 존재하는 현안과 미래 비전적인 사고를 담은 대화를 나누어서 좋았다. 후학들의 재빠른 성장과 활약을 주문해본다.”

작가의 서재에서의 교류를 마친 후 학원생들은 김혁 소설가의 안내로 ‘조선족교육의 제1촌 명동’의 명동학교 옛터와 룡정이 배출한 걸출한 시인 윤동주의 생가를 답사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부처핸섬" 뉴진스님 이번엔 부산에 뜬다…부산국제불교박람회[연합뉴스] 서울에서 열린 국제불교박람회와 연등회 행사에서 '뉴진스님' 부캐(본래 정체성이 아닌 부캐릭터)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개그맨 윤성호가 이번에는 부산에서 디제잉에 나선다. 12일 불교계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쯔양 지켜주려 받은 돈, 돌려주겠다" 구제역, 충격 고백 들어보니...

"쯔양 지켜주려 받은 돈, 돌려주겠다" 구제역, 충격 고백 들어보니...

사진=구제역 유튜브 채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거액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이 이를 부인하며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구제역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한 점,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지불하며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수년간 외가에 금전적으로 지원한 가운데 해병대 입대 소식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55세 늦둥이 아버지가 된 김구라가 27세 큰아들 그리와 함께 친할머니 박명옥 여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

"행복하세요" 심형탁♥사야, 한강뷰 날린 '부모 빚' 이후 되찾은 근황

"행복하세요" 심형탁♥사야, 한강뷰 날린 '부모 빚' 이후 되찾은 근황

사진=나남뉴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임신 소식과 함께 내년에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날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히라이 사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