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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진 고대명비명각, 길림 9통(방) 입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7.18일 08:05
최근 국가문물국은 를 인쇄발부했는데 비각, 마애석각 등 1658통(방)의 중요문물이 포함되였고 세워진 년대는 전국시기로부터 청나라까지이며 문자종류에는 한문, 장족문, 몽골문, 만족문, 위글문 등 20여가지가 포함되였으며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모두 분포되였으며 323곳의 문물보호단위와 221 문물소장단위에 보관, 소장되였다.

그중 길림성에 총 9통(방)이 입선되였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번 명비명각 선정표준에는 주요하게 6개 방면이 포함된다고 한다. 첫째, 비각석각문물의 글쓴이, 서단자는 저명한 서예가 또는 대표적인 력사적 인물로 사료에 기록되여 광범한 영향을 미쳐야 한다. 둘째, 비각석각문물의 문자내용은 중요한 사료로서 력사, 예술사 등 방면에서 중요한 연구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셋째, 비각석각의 형제와 문양조각 등이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고고학연구의 중요한 대상이여야 한다. 넷째, 비각석각문물이 민족융합, 강역의 변천 등 면에서 중요한 력사적 증거 가치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비각석각문물이 뚜렷한 지리적 표식 작용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비각석각문물의 글자체가 고대문자의 변화, 발전을 반영하거나 중요한 판본 연구가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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