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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재권국, 중국은 세계록색저탄소기술혁신의 중요한 기여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0일 08:58
  국가신문판공실이 18일 브리핑을 가지고 2023년 상반기 중국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상황을 설명했다. 국가지식재산권국의 관계자는 중국은 이미 세계록색저탄소기술혁신의 중요한 기여자로 되었다고 말했다.

  갈수 국자지식재산권국 전략기획사(司) 사장은 브리핑에서 중국의 록색저탄소 산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최신 집계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록색저탄소기술혁신의 중요한 기여자로 되었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록색저탄소기술 발명특허승인건수는 55.8만건이며 그 중 중국의 특허권자가 획득한 특허는 17.8만건으로 31.9%를 차지하며 년 평균 성장속도가 12.5%로 세계 전반 수준인 2.5%보다 크게 높다.

  “혁신주체를 볼 때 중국의 13개 기업과 기관이 글로벌록색저탄소기술 발명특허승인량 50위권에 들어 15개 기업과 기관이 50위권에 들어 1위를 차지한 일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3개 중에서 기업은 8개이며 과학연구소는 5개이며 스테이트그리드와 남방전력망 등 중앙정부산하 대기업과 CATL(宁德时代), BYD(比亚迪)를 대표로 하는 민영기업이 포함됩니다. 최근 혁신분야에서 활약적인 에너지 저장기술을 보면 전자화학에너지 저장령역의 발명특허 승인건수가 2016년의 4300건에서 2022년 1만3000건으로 늘어 년 평균 성장속도가 19.9%로 되었으며 세계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5%에서 44.9%로 늘었습니다.”

  호문휘 국가지식재산권국 부국장은 올해 상반기 중국의 신청인이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신청이 더욱 활약적이며 지식재산권 수출입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입은 1208억원이고 수출은 369.8억원으로 수출입이 모두 성장하여 지식재산권 거래가 강한 근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당면한 지식재산권 분쟁도 점차 늘고 있다. 국가지식재산권국 장지성 지식재산권보호사(司) 사장은 미국에서 중국의 지식재산권 소송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서 중국기업의 지식재산권 소송건수와 관련기업의 수, ‘337조사’와 관련된 기업의 수가 모두 상이한 정도로 성장했습니다.”장지성 지식재산권보호사(司) 사장은 해외에서 중국기업의 지식재산권보호 능력을 향상하고 해외지식재산권 보호업무를 보강하고자 지난 몇 년 동안 국가지식재산권국은 관련 부처와 함께 해외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지도기제 건설을 꾸준히 보강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 해외지식재산권분쟁 대응지도네트워크를 꾸준히 보완하여 해외에서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의식과 능력 향상을 유효하게 돕고 있습니다. 둘째, 해외에 있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리스크방지와 통제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특허분쟁과 ‘337조사’, 다국가 전자상거래분쟁, 해외상표스퀴즈 등 중점령역의 분쟁정보를 제때에 모니터링하고 조기경보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셋째, 해외지식재산권정보 공급력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다국가전자상거래 지식재산권보호 가이드라인과 나라별 가이드라인, 중점국가 해외상표권수호 가이드라인에 대한 홍보와 해석을 보강하고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정보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장지성 사장(司长)은 향후 국가지식재산권국은 해외지식재산권 보호를 꾸준히 보강하여 기업의 해외진출에 일조하고 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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