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도 중국상무부 부장이 5일 외지기업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의약업종 외자기업의 재중 경영상황과 문제점 및 의견과 건의를 열심히 청취하였다. 노보 노디스크, 바이엘, 화이자 등 12개 기업 대표들이 대회에 참석했다.

　　왕문도 부장은 중국은 현재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고 있다며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여 의약업종을 포함한 외자기업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외자유치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문도 부장은 2020년 상무부는 외자협조 서비스 메커니즘하에 중점 외자 프로젝트 전문팀을 설립했고 3년간 상무부가 지도해 주재한 각 유형의 외자기업좌담회는 17차례에 달한다며 기업의 문제제기와 건의를 충분히 청취하여 누계로 수백개에 달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가 대표들은 중국경제발전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며 외자기업 원탁회의 등 루트를 통해 정부 부처와 소통하고 교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기업가 대표들은 의약업종 외자경영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25가지 구체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상무부와 재정부, 국가지식재산권국, 국가의료보장국,국가약품감독국 등 부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해 현장에서 기업이 제기한 의견과 건의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