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 합비시에 위치한 과대신비(科大訊飛∙iFLYTEK) 직원이 지난 1월 19일 스마트 번역기를 조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올 1~2월 중국의 발명 특허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7.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올 1~2월 중국에서 등록된 발명 특허는 15만 2258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업 특허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대학, 연구기관, 개인 특허에 비해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률을 보였다.
반면 실용신안과 디자인권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그 결과 이들 3종 특허의 전체 건수 역시 9.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