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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길림성위 성정부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에게 ‘길림 본보기’칭호 수여, 전 성적으로 학습활동 전개하기로 결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11일 06:50
2023년 제5호 태풍‘독수리’의 영향을 입어 8월이래 길림성은 심각한 폭우와 홍수재해를 조우, 특히 서란시에는 력사 기록 이래 가장 강한 비가 쏟아졌다. 홍수가 기승을 부리는 긴요한 관두에 길림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실천하여 안위를 뒤로 하고 위험을 향해 나아가 몸을 던져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제1선에 돌진하여 분초를 다투어 긴급구조에 달라붙었고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보장하기에 전력해온 가운데서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를 대표로 하는 많은 선진 전형이 용솟음쳐나왔다. 그들의 사적은 감동적이고 우리를 분발하도록 재촉한다.

락욱동(骆旭东): 남성, 한족 1972년11월 출생, 중공 당원. 생전에 서란시당위 상무위원, 서란시정부 당조 부서기, 부시장 직을 맡고 있었다. 2023년 8월 3일 22시30분, 서란시 개원진 청송림장에 가 홍수에 갇힌 림장 종업원들과 군중들을 구원하다 갑자기 특대 산홍수를 만나 공무로 희생되였다. 희생 당시 그의 나이는 50세였다.

주곤훈(周昆训): 남성, 한족 1977년 5월 출생,중공 당원. 생전에 서란시인민무장부 대령 정치위원으로 있었다. 2023년 8월 4일 2시경, 서란시에서 훙수에 갇힌 군중을 구원하는 와중에 그가 앉은 지휘차량이 돌발한 특대 산홍수에 휘말려들어갔는데 그는 과단히 운전기사더러 차량을 포기하고 위험에서 탈출하도록 지휘하였으나 자신은 련속 작전가운데서 체력이 바닥나 홍수에 밀려 공무로 희생되였다. 희생 당시 그의 나이는 46세였다.

예봉(倪峰): 남성, 한족, 1982년 3월 출생, 중공 당원. 생전에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고급 공정사직을 맡고 있었다. 2023년 8월 3일 22시 30분, 서란시 개원진 청송림장에서 홍수에 갇힌 림장 종업원들과 군중들을 구원하다 갑자기 특대 산홍수를 만나 공무로 희생되였다. 희생 당시 그의 나이는 41세였다.

장질소(张郅昭): 남성, 한족, 1987년 11월 출생, 중공 당원. 생전에 서란시인민정부 판공실 제2과 과장 및 4급 주임 과원직을 맡고 있었다. 2023년8월 3일 22시 30분, 서란시 개원진 청송림장에서 홍수에 갇힌 림장 종업원들과 군중들을 구원할 때 갑자기 특대 산홍수를 만나 련락이 끊기였다.

락욱동 등 4명 동지들은 기승을 부리는 홍수앞에서 안위를 뒤로 하고 위험을 향해 나아가며 몸을 던져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제1선에 뛰여들어 자신의 한몸으로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지키는 견고한 방뚝을 쌓았다.그들은 공산당원의 우수한 대표이고 인민의 영웅이며 시대의 본보기이다. 그들의 선진사적은 선명한 시대성, 전형성과 대표성을 지니는 바 우리 성이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는 주제교양을 깊이 있게 전개하는 가운데서 용솟은 선진 전형이며 우리 성이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당건설로 기층 관리를 강화해온 성과의 생동한 체현으로 된다. 본보기를 수립하고 력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중공 길림성위, 길림성인민정부는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4명 동지에게 ‘길림 본보기’영예칭호를 수여하고 전 성 범위에서 그들을 따라배우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1.그들의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을 학습한다.그들은 시종 당에 대한 충성심을 마음에 새기고 사상으로 굳히여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 결결한 수호자가 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정녕 당과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생명을 바쳤다. 락욱동동지는 늘 신변의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어느 곳‘관직’에 있든 간에 그곳 백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사업을 잘 해야 한다. 조직에서 나를 서란시 부시장으로 보낸 이상 나는 맡은 바 업무를 잘 해내야 한다. 좋은 일,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야만 조직에 떳떳하고 인민에 떳떳할 수 있다.”주곤훈동지는 당을 따르는 마음이 철석같고 군대를 사랑하고 맡은 바 사업에 충성하며 용감했고 시종 습주석의 교시를 아로새기고 습주석의 훌륭한 전사로 되기에 노력하였고 인민군대의 종지를 힘써 실천하며 강군흥군사업을 위하여 지혜와 능력을 공헌하였다. 예봉동지는 입당신청서에다 “위급한 관두에서 언제나 이 한마디가 들려온다 ‘나는 공산당원입니다. 나를 따라오시오’”, “나는 그들처럼 한 우수한 공산당원이 되고 당과 인민의 사업을 가장 큰 직책과 최고의 사명으로 삼을 것이다 . ” 장질소동지는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 ’를 인생 격언으로 삼고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고 간난신고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꺼이 헌신하는 ’사업리념을 견지하여 군중의 ‘복무원 ’,‘친절한 사람’이 되여왔다. 전 성 당원간부는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두가지 확립 ’의 결정성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 ’를 실천하여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영원히 당에 충성하고 당을 위해 근심을 나누고 당을 위해 책임을 지고 당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정치본색을 간직하여야 한다.

2. 그들의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진실된 마음을 학습한다. 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인민을 위하여 봉사 하는’종지를 명기하고 있었으며 시종 인민을 마음속 가장 높은 자리에 놓고 있으면서 ‘한시도 방심하지 않는 ’책임감으로 인민대중의 안위와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백성들이 근심하고 해결을 희망하는 급하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 해결을 도와나서 실제행동과 보귀한 생명으로 공산당원이 지닌 초심과 사명을 보여주었다. 락욱동동지는 자신한테 ‘인민을 위해 근심을 없애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자 ’라는 사업원칙을 제정해 늘“오직 성심성의껏 백성들을 위해 고려해야만 백성들이 우리를 신임하고 지지할수 있으며 당위와 정부의 사업이 순조롭게 전개될수 있다”고 말했다. 주곤훈동지는 금마진 홍수상황이 재차 급박해질 때에 금방 들었던 곽밥그릇을 내려놓고 쉬지 않고 련속 작전으로 즉시 현장으로 옮겨 응급문제 해결에 나섰다. 민병을 지휘하여 위험 공사 위험 구간을 긴급 보강 대처하고 전력으로 터진 곳을 막았으며 홍수에 갇힌 군중을 연인원으로 2000여명을 대피시켰다. 예봉동지는 2005년이래 루계로 홍수와의 전투와 긴급구조작업에 20여차나 참가하였으며 타지에 파견돼 홍수방지 및 긴급 구조, 홍수 수해 복구공사 등을 300여개 문제 해결을 도왔다. 장질소동지는 사회보험계통에서 사업할 때 늘 이런 말을 되뇌였다.“사회보험봉사는 매일 상대하는 사람이 다 백성들이지만 보여주는 것은 당과 정부의 민생 정감이다.”전 성 당원간부들은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인민립장을 확고히 하고 시종 인민대중과의 혈육련계를 유지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분투목표로 삼고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확실하게 증강시켜야 한다.

3.그들이 일터를 사랑하고 헌신하며 용감하게 책임을 떠메는 고상한 지조를 학습한다.그들은 당과 인민의 사업을 중히 여기고 본직사업에 발 붙혀 적극적으로 지식을 학습하고 사업에 충실하고 독실하게 행동하며 부지런하고 착실하게 맡은 바 사업을 잘하고 전력을 다해 헌신해왔는 바 과감히 책임을 떠메는 공산당원의 책임감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락욱동동지는 부시장을 담임한후 경제 운행 분석으로부터 기상 위성운도에 이르기까지 거의‘마법에 걸린 것’처럼 자신의 지식 비축을 확충하면서 점차 책임진 령역의 ‘전문가’로 되였다. 주곤훈동지는 국방교육이 학교에 들어가고 사회구역에 들어가고 기업에 들어가도록 적극 추진하였으며 주동적으로 향촌진흥에 뛰여들어 생활이 어려운 군중을 방문해 위문함으로써 ‘군대는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은 군대를 옹호’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홍수방지 긴급구조 임무에 참가하기전에 그는‘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서란의 안녕을 함께 지키자’는 결심과 맹세를 정중히 써놓았다. 예봉동지는 2019년 라림하 및 카차하 서란시 구간 정비공사 설계의 난관돌파 단계에서 프로젝트팀 인원을 인솔하여 두달 넘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장근무를 해가며 예정대로 임무를 완수하였다. 장질소동지는 시종 맡은 바 사업을 사랑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로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일선에 깊이 들어가 조사 연구하여 기층 간부 대중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업무를 분명하게 하고 상황을 명백하게 장악했다. 전 성 당원간부들은 그들을 본보기로 용감히 선두에 서고 감히 선구자가 되며 시종 분발하여 성과를 따내고 사업, 창업하는 앙양된 투지를 유지하며 시종 실사구시적인 일본새를 추구하고 참답게 일하는 우수한 작풍을 유지하여 시대에 떳떳하고 력사에 떳떳하며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휘황한 업적을 힘써 창조해야 한다.

4.그들의 생사를 아랑곳하지 않고 위험을 맞받아 나아가는 영웅적 기개를 학습한다. 그들은 위급한 시각에 선뜻이 나서서 어려움을 향해 출정하고 앞장서 돌격하며 개인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진붉은 당기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일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하였으며 실제 행동으로‘시시각각 당과 인민을 위해 모든 것을 이바지할 준비를 한다 ’는 굳은 맹세를 실천했다. 홍수 상황이 발생한 이래, 락욱동동지는 매일 홍수 방지 일선에 가서 현지를 살펴보았다. “그곳의 상황은 내가 잘 알고 있다. 내가 간다! ”는 것은 동지들이 그한테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였다. “반드시 전부 옮겨야 한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단호히 옮겨야 한다! ”이 말은 지금까지 찾아낸 락욱동동지의 생전의 마지막 육성이다. 주곤훈동지는 차량이 급류에 전복되여 홍수에 말려들 때 과단성있게 운전기사를 지휘하여 차를 버리고 위험을 피하게 하고 홍수속에서 운전기사한테 “나는 수영을 할수 있으니 나를 상관하지 마라! ”, “빨리 상의를 벗고 부담을 줄이여 변두리를 향해 헤염쳐가자! ”했다. 예봉동지는 홍수상황이 가장 관건적이고 가장 긴급한 시각에 “현장에 가서 보지 않고서는 나는 시름놓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장질소동지는 개원진 청송림장 100여 명의 군중이 홍수에 포위되고 통신이 두절되고 상황을 똑똑히 파악할 수 없고 형세가 위급한 상황에서 주동적으로 일을 맡아 나섰다. “이 곳은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나도 함께 구조에 참가합시다!”하며 나섰다. 전 성 당원간부들은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특별히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특별히 전투에 능하며 특별히 선뜻이 헌신할 수 있는, 두려움 모르는 정신을 발양하여 관건적인 시각과 위급한 고비에 한몸을 내던질수 있고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고 용감하게 선봉이 되고 감히 선두에 서며 최선을 다해 분투하고 일을 잘하고 성과를 잘 내는 실제행동으로 공산당원들이 과감히 투쟁하고 감히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정치품격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당면 길림성은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실천하고 20차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실천하고 습근평총서기의 길림성 시찰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전 성 상하는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실천하고 한창 전개되고 있는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학습관철하는 주제교양과 결부하여 락욱동, 주곤훈, 예평, 장질소동지를 따라배우는 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여 그들에게서 힘을 얻고 련속작전정신을 발양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홍수방지와 태풍방지 및 수재후 복구 격전에서 견결히 승리하여야 하며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리상을 지니고 신념을 확고히 하여 학습과정에 발산된 정신적 힘을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드높은 력량으로 전환시키도록 격려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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