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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규범적으로 사용해야, 조금도 틀려서는 안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30일 10:14
올해 8월 29일은 20번째 전국 측량법 선전일이다. 선전 주제는‘지도를 규범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조금도 틀려서는 안된다’이다. 국가판도는 주권과 령토 보전의 상징이다. 국토에 대한 사랑은 지도를 제대로 사용하는 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국가판도를 일상생활 중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중 지도는 가장 자주 사용되고 가장 주요한 표현 형식이다. 소학교,중학교 교학 괘도(挂图), 기업 사업단위 괘도에서, 일기예보, 교통운수 배경도 및 각종 표지판, 광고, 상표, 신문 간행물, 영화작품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판도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잘못 표기되고 잘못 사용되는 상황이 때때로 발생한다. 중국지도에서 점 하나 , 선 하나는 다 우리의 장려한 강산을 대표하고 있기에 조금도 틀려서는 안되며 모든 사람은 국가판도를 보호하고 지도를 정확하게 사용하며 자각적으로 그 존엄과 완정을 수호해야 한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서 디지털화 지도의 응용이 광범하다. 자동차 네비게이션, 려행 코스 잡기, 배달 주문에 이르기까지 지도 내용이 갈수록 풍부해지고 있으며 갱신이 갈수록 빨라지고 응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국내 주요 인터넷 지도 서비스의 위치 안내 서비스 요청이 하루 평균 1000억건을 초과하는 바 일단 국가 판도를 잘못 표시하면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인터넷 지도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국가 판도의 존엄을 엄숙히 수호해야 한다.

올해 측량법 선전의 날 및 국가판도의식 선전주간 주 활동장에서는 전국국가판도지식경연대회 (소학교, 중학교팀) 도 가동했다. 애국주의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국가판도의식 선전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아이들이 관련 법률 법규와 력사의 기나긴 흐름속에서 국가판도를 료해하고 국가판도를 인지하며 국가판도의식을 수립하고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는 자각성을 증강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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