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관광객들이 조선족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관광 + 민속 + 체험" 결합을 주선으로 민속풍정 전시, 문화연예 체험, 특색 음식민박, 고풍스러운 전통건축 등이 완벽하게 융합되였다. 원 내 시설 경관은 모두 조선족 민속풍격을 띠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조선족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고, 조선족 민속 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이미 연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승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지로 되였다.
최근년, 연길시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주선으로 민족특색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특색문화의 IP 기호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 소비체험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함으로써 연 65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84.5억원의 관광수입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NTV.com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