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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자신청쎈터(심양) 업무 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01일 22:01
―동북3성 중한 왕래 편의 증진

 

9월 1일,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이 심양시에 대한민국비자신청쎈터(심양)(이하 ‘쎈터’로 략칭)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9월 4일(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쎈터는 사증업무중 총령사관이 담당하는 심사 및 발급을 제외한 신청 접수, 발급사증 교부, 전화상담 등 동북3성 거주 외국인의 사증과 관련한 지원 업무를 총령사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처리하게 된다.

운영 주체는 한국 법무부로부터 지정증을 교부받은 ‘VFS・한국이민재단’ 컨소시엄이다.

령사관측은 지난 2월부터 사증발급이 정상화되고 최근에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면서 량국의 인적 교류가 큰 폭으로 증가중인 상황에서 쎈터의 운영은 한국 방문 수요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증 신청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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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대한민국비자신청쎈터(KVAC)(심양)

❍ 소재지 : 료녕성 심양시 화평구 남경북가 272번 북약객치지광장 5층

   辽宁省 沈阳市 和平区 南京北街 272号 北约客置地广场 5层

※ 지하철 1호선 太原街역과 뻐스정류장 沈阳古玩城 근처

❍ 련락처 : +86-010-5679-4702(콜쎈터, 변경 가능),

www.visaforkorea-sy030.com(홈페지),

info.korcn@vfshelpline.com(이메일)

□ 업무 범위

❍ 외국인의 사증신청에 대하여 아래 류형을 제외한 대다수 사증신청의 접수 · 입력 · 교부 업무

❍ 사증수수료 수납 대행, 사증신청 문의 관련 콜쎈터 운영, 구비서류 안내 등 정보 제공, 그 밖에 총령사관의 요청사항 처리 등 업무

□ 업무시간

❍ 접수, 교부, 콜쎈터 : 월~금요일 09:00~17:00

※단, 점심시간 12:00~13:00 휴무

□ 비자신청센터 대행수수료 : 1건당 인민페 110원(기타 부가써비스 별도)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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