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23일 17:49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9월 23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공상련합자동차업종상회와 굉위자동차무역청에서 주관한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승용차, 상용차, 다목적용도 차량, 중고차, 경공업관련 트럭 등 600여종에 달하는 오디, 벤츠, 링컨 등 60여개 유명 브랜드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기업에서 행사를 벌이는' 형식으로 소비촉진행사를 조직하여 소비시장을 번영시키고 소비회복을 가속화 한다. 또한 ‘제조업자정책 + 활동’조합의 형식으로 다원적이고 보편적인 혜택의 소비촉진 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수요의 방출을 가속화 함으로써 대중소비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게 된다. 아울러 연길굉위자동차무역성은 연길시인민정부의 ‘혜민 자동차 구매 보조금’ 행사와 접목하여 상가들과 련합해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봄철까지 34차례의 자동차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합 2만 8,0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하고 루계로 인민페 23억여원에 달하는 판매금액을 창조했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회사 부총경리 률문균은 “이번 전시회는 근래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가한 대형 판촉행사로서 참가한 신에너지 브랜드수가 력대 전시회에 비해 가장 많다. 많은 새로운 차 모델은 연변지역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모델 들이다. 또한 새 차를 구입하게 되는 고객들은 새 차 보험, 등록 등을 포함한 저의 회사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도 직접 이전등록을 할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어지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5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