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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총리, 네팔 총리와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27일 14:15
  9월 25일, 리강 국무원 총리가 북경에서 중국 공식방문 중인 프라찬다 네팔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네팔은 수교 약 70년 이래 시종 상호존중, 상호신뢰, 상호지지했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이 꾸준히 새로운 성과를 이루었으며 크고 작은 나라를 평등하게 대하고 협력상생하는 전범을 수립했다고 표시했다. 리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프라찬다 총리와 항주에서 회동을 가졌고 량국 관계 발전에 관해 진일보로 계획을 배치했다고 표시하면서 중국은 네팔과 함께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며 내실있는 협력 확대를 확고히 하고 중국-네팔 관계가 끊임없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의지가 있다고 표시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네팔이 국가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며 양자는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것을 주선으로 량국 협력을 더욱 깊이 나아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네팔과 함께 통상구, 도로, 철도, 항공 등 련결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의지가 있으며 보다 많은 네팔의 량질의 농산품을 수입하고 중국기업이 네팔의 생산능력, 농업, 인프라 등 분야에서 건설하고 량국 인문교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중국이 성공적으로 항주아시안게임 개막식을 개최한데 대해 축하하고 중국경제사회 발전의 성과를 높이 찬양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키고 중국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 어떤 세력이나 네팔 령토를 리용해 반중국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네팔은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한다며 중국과 함께 인프라 상호련결과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도국의 공동리익을 함께 지켜나갈 것이며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를 건립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회담 후 량국 총리는 경제무역, 농업, 과학기술, 문화, 디지털경제, 록색저탄소 등 10여개 량자협력 문서에 서명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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