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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00억 발끝도 못따라가" 곽튜브, 최종목표 다 이뤘다더니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05일 23:42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곽튜브(곽준빈)가 '100억 수입'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는 곽튜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곽튜브를 소개하며 "이 분은 유튜브에서 거물급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나왔다하면 대박을 치는 분이다. 유튜브 구독자수가 무려 170만명, 누적조회수 3억 9천만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랑 이경규씨 면전에 대고 '연예인들 유튜브 재미없다'고 독설을 날렸다"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곽튜브의 100억 수입설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조세호는 곽튜브에게 "실제로 100억 이살 벌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로인해 곽튜브의 수입이 100억이 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곽튜브는 이에 대해 "저는 그걸 보고 기사가 난 게 너무 재미있었다. 유튜버들이 얼마나 돈을 쉽게 버는 것 처럼 보이면 100억을 3년만에 벌었을 거라고 믿는 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절대 못 번다. 잘돼도 구독자가 1억 정도 돼야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유튜브는 광고도 붙지않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합쳐도 100억이 뭐냐. 발끝에도 못 미친다"라며 부인했다.

부모님 과일장사 그만두셔



사진=곽튜브 인스타그램

한편, 박명수는 곽튜브의 외모를 보고 "귀여운 얼굴이라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저는 이성이나 남자친구 느낌보다는 남동생, 친구 느낌으로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여성 팬이 많지는 않지만 니즈가 좀 있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50억원 받고 얼굴은 랜덤 VS 안받고 잘생겨지기 중 어떤 걸 선택할거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50억원이 아니라 제가 1억원을 줘서라도 잘생겨지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들을 박명수는 "인기가 더 많아지기 위해서는 아스팔트 같은데서 얼굴을 더 갈고 와야한다. 더 못생겨 져야 한다"고 조언했고, 곽튜브는 "얼굴을 갈아야 한다는 조언이 최근에 들은 조언 중에 가장 따뜻하다"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곽튜브를 칭찬하며 "살도 찌우고 더 귀여워져서 새로운걸 보여줘라. 지금도 잘하고 있다"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곽튜브는 돈을 벌어 부모님께 뭘 해드렸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과일잘사를 하셨는데 그만두셨다. 요즘 다 배송을 시키다 보니 소일거리 수준 매출도 안되더라. 제가 용돈을 드릴테니 당분간 하지 마시라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곽튜브는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통장을 보면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강뷰 아파트가 제 꿈이었다. 한강을 보면서 자니까 일주일이 행복했다. 그런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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