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3년만에 재결합?'스윙스, 임보라와 재회?...소속사"아티스트 사생활" 침묵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0일 16:28



래퍼 스윙스(36)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내놨다.

10일 한 언론사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와 임보라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SNS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2019년부터 카페 동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결별했고, SNS 커플 사진 삭제와 더불어 함께 운영하던 카페 역시 3년 만에 폐업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지인의 생일파티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뿐이며 재결합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무단침입에 욕설 DM까지'...스윙스, 과격한 팬들 행동에 난처



이미지 출처 = 스윙스 인스타그램

한편 가수 스윙스가 욕설 DM(다이렉트 메시지)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스윙스는 개인 SNS에 "my life"라는 문구와 함께 한 팬으로부터 받은 DM을 캡쳐해 올렸다.

DM을 한 사람은 과거 2019년 6월 스윙스에게 "괴물 래퍼 스윙스 형님. 저 랩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스윙스가 답을 하지 않았고, 약 4년 뒤인 지난 6일, 그는 스윙스에게 "시XX아"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스윙스는 최근 사생팬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스윙스는 당시 개인 SNS에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 거다.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 어두운데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 건 좀 공포스럽다.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었고, 인디고 뮤직, 저스트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를 설립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