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21일 하비에르 밀레이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모두 발전도상대국과 중요한 신흥국가라고 말했다. 두 나라는 시종일관 상호존중, 평등상대, 호혜상생의 리념을 견지하였고 서로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하게 지지하였으며 제 분야 실무협력을 통해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중국과 아르헨티나 친선이 민심에 깊이 뿌리내린 가운데 중국과 아르헨티나 관계를 부단히 추진하는 것은 두 나라 사회각계가 보편적으로 달성한 공동인식이다. 나는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나는 밀레이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국과 아르헨티나 친선을 이어가고 협력상생으로 량국 국가발전진흥에 조력하며 량국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