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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해외 기업, 중국에 둥지 튼 리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05일 09:50



천진시 무청구에 자리잡은 댄포스 글로벌 랭동 연구개발 테스트쎈터

천진시 무청구 댄포스 글로벌 랭동 연구개발 테스트쎈터에서 랭동, 에어컨, 열펌프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아우르는 8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일부 제품은 올해 말이나 명년 초에 정식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곳은 단마르크 기업 댄포스그룹의 세계 최대 규모 스크롤 압축기 연구개발 테스트쎈터로 지난 5월 가동에 들어갔는데 총 투자액은 약 1.4억원에 달한다.

댄포스천진유한회사 사장 대건은 이는 댄포스가 천진에 둥지를 튼 이래 여섯번째 투자이자 최대 투자 증액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댄포스는 지난 1996년 무청구에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다. 이를 필두로 지금까지 30개에 육박하는 단마르크 기업이 무청구에 공장 및 물류 쎈터를 설립했다. 이처럼 하나의 선도기업이 중소기업의 투자를 이끌고 한차례의 국제 협력이 산업 클러스터를 불러 모으고 있다. 중국 시장의 ‘매력'으로 꼽히는 광대한 시장 전망과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더 많은 외국의 우위 산업을 중국으로 불러오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댄포스처럼 무청구에 20년 넘게 뿌리를 내린 글라스톤기계천진회사는 핀란드의 독자기업으로 주로 건축, 태양광, 가전 및 자동차 유리 산업에 유리 심층가공 기술과 써비스를 제공한다. 페카 니에미넨 사장은 “우리가 천진에 온 뒤 다른 핀란드 기업 몇몇도 우리를 따라 중국에 투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국가의 우위 산업이 앞다퉈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배경으로 고품질 대외개방이 꼽힌다. 지난 8월 발표된 은 외자 활용의 품질을 높이고 외국 투자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국가 간 협력의 ‘빅 프로젝트'를 따라 중국에 온 후 아예 정착하는 외국 기업도 적지 않다.

싱가포르 탓생패키징그룹 산하 천진 단성패키징은 유니레버의 협력업체로 천진항보세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단성패키징 부사장 공요는 회사 업무의 40%가 유니레버와 관련돼 회사 부지를 유니레버가 있는 산업단지로 선택했다면서 현재 년간 매출액이 1.2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천진시상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오래 동안 천진 외국 기업의 투자 규모 상위 10대 국가(지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난 2021년부터 천진에 40개 이상의 기업을 새로 설립했다.

이외에도 세분화된 시장에 집중하는 일부 중소기업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은 특정 분야의 ‘히든 챔피언'으로 중국 공급사슬에 통합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상장기업인 엘켐그룹은 천진 북진구에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투자했다. 엘켐은 주로 마이크로실리카 및 관련 소재의 고체 페기물 활용을 다룬다. 엘켐천진회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면서 중국이 환경 보호를 중시하면서 회사가 투자를 늘리고 생산능력과 제품 라인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상무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 투자 기업은 4만 1,947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1% 증가한 규모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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