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태호 게 페스티벌에서 태호게를 맛보고 있다.
초겨울 절강성 호주시 오흥(吳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의 특색 농촌 관광 행사인 태호(太湖)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한복(漢服), 캠핑, 음악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해 관광객들이 태호의 특색있는 관광지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들어 오흥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는 적극적으로 현대 양식업과 농촌 관광업을 함께 발전시켜 태호 연안 태호게 특색 생산 지역을 형성했다. 태호 남쪽으로는 농촌을 메인으로 한 놀이공원을 건설하고 게 페스티벌, 랍스터 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 등 행사를 개최하여 양식, 레저·관광, 견학·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원스톱 농촌 관광지를 구축했다.
양루(楊溇)촌 태호 게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게를 주제로 한 특색 음식.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