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량안 기업인 자금산 정상회의가 9월 19일 강소성 남경에서 열리게 된다. 18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가경림이 회의에 출석하게 되는 량안 기업인 대표들을 접견하였다.
가경림은, 량안 경제협력은 량안 호혜공생의 국면을 이룩해놓았다면서 이는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지적하였다.
가경림은, 량안 경제교류와 협력을 격려하고 추진하는 우리의 방침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륙 각지와 각 부문은 계속 광범한 대만 상인과 대만 투자업체의 생산경영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잘 해결해주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대륙 업체들이 더 많이 대만에 투자하는것을 격려하고 지지할것이며 중국업체들이 대만 기업들과 잘 협력하고 공동발전하기를 바란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