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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년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콩 선물' 생방송- 북대황의 '흑토우품' 만리에 향기를 풍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0일 13:58
"이 콩이 정말 귀여워!" "처음으로 콩기름의 원료를 눈으로 직접 보았는데 이렇게 작은 콩알이구나......"



행사장.

1월 9일, 6살인 맹맹은 처음으로 광서에서 흑룡강에 왔다. 그는 할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중앙대가를 유람하다가 흑토지에서 생산된 북대황 유기콩을 선물받았다.



사회자가 금콩을 나눠주고 있다.

9일 16시, 흑룡강일보그룹이 북대황그룹과 협력하여 만든 '룡년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콩 선물'는 행사가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였다. 4명의 룡두뉴스 사회자의 인솔하에 관광객과 관중들은 귀엽게 포장된 '유기콩'을 선물받고 각종 북대황미식을 맛보았는데 전반 생방송활동이 매우 열기를 띠였다.



인증샷 벽에서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동북농업대학에서 연구생공부를 하는 리모는 고향인 산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흑룡강으로 려행을 갔다. 리모는 "나의 친구들은 모두 할빈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흑룡강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이곳의 사람들도 특별히 소박하고 매우 열성적입니다. 오늘 북대황황도농경문화관을 참관하면서 현대대농업의 매력을 더욱 느꼈습니다. 친구들은 동북의 농업발전이 아주 유망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금콩들이 '금콩'을 선물받았다.

귀주에서 온 풍녀사는 중앙대가 행사장에서도 유기농 콩을 선물받았다. "포장이 정말 정교합니다. 그리고 인증샷 벽에 그려진 '금콩'을 들고 있는 작은 룡이 정말 귀엽습니다. 오늘 많은 동북 음식을 맛보았지만 이 선물은 나에게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이 유기농 콩을 집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것은 흑토지에서 온 진귀한 선물입니다." 사회자가 이 콩으로 뭘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자 한 관광객은 "나는 이렇게 좋은 유기농 콩을 집에 가져가서 두유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저마다 고향말로 렌즈 앞에서 "흑룡강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행사장에서 나눠준 유기농 콩은 북대황이라는 옥토에서 재배된 것으로 성급 량질농업브랜드 '흑토우품' 제품의 하나이기도 하다.




사회자가 관광객들과 교류하고 있다.

북대황그룹 농업발전부 장송(张松)은 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북대황의 콩은 고지방, 고단백질의 량질의 품종을 선택하고 우량종을 통일적으로 공급하여 종자의 품질을 보장하였습니다. 한랭지의 흑토에서 '좋은 종자, 좋은 농지, 좋은 재배방법을 결합시키고 농기계와 농섭기술과 농민을 결합시키는' 표준화 록색생산모식을 채용하여 고단백질콩 생산기지를 건설하였으며 1년에 한번씩 수확하기때문에 이런 콩으로 두유, 콩가루 등 즉석 제품을 만들면 식감이 매끄럽고 향기로우며 영양가가 매우 풍부합니다."



행사장.

북대황그룹 마케팅부 직원이 이렇게 소개하였다. "이번에 북대황그룹과 흑룡강일보가 협력하여 진행한 '룡년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콩 선물' 행사는 더 많은 외성 관광객들에게 북대황의 좋은 식재료를 보여주었다. '흑토우품'이 흑룡강성급 농업구역 공용브랜드로 확정된 후 북대황그룹 각 지사, 할빈유한회사 및 각 주요 직속기업이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지금까지 29개의 기업, 73개의 제품이 사용범위에 들어갔다. 이번에 현장에서 증송한 '금콩'은 북대황그룹 구삼량유공업그룹의 유기농 콩이다. 전국에 널리 알려진 '구삼유기농콩기름'의 원재료가 바로 이런 유기농 콩이다."



꽃벽에서 사진을 찍다.

이번 행사에서 유기농 콩을 증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자들이 관광객을 이끌고 북대황황도농경문화관에서 각종 음식을 맛보았다.북대황의 감자칩은 극산농장에서 재배한 감자로 만든 것이고 소시지를 만드는 고기는 북대황목장에서 양식한 것이며 행사장의 옥수수는 '금콩'(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알알이 꿰여 옥수수알꼬치를 만들어놓았다. 식품체험구역의 풍연(丰缘)빵도 감자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관광객들을 위하여 전자레인지로 덥혀서 대접하였다.



맛있는 음식을 맛보다.

"북대황에 이렇게 많은 품종의 맛있는 음식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우리 현지인들조차도 처음 봅니다."라고 한 관광객이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카운터에 있는 많은 제품들이 비워졌다".



메모를 쓰다.



소원



축복을 남기다.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나서 관광객들은 2층 베란다에 올라가 거리 경치를 찍고 핸드폰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으며 소원과 축복을 컬러 스티커에 쓰고 전시관 벽에 남겼다 "북대황은 황량하지 않다! 할빈은 정말로 아름답다! 여기는 정말 열정적이다! 오빠들은 모두 잘생겼!" "나의 목표는 할빈공업대학!" "동북진흥, 갈수록 좋다, 나는 동북을 사랑한다!" 올해 겨울에 흑룡강은 가장 진지한 열정을 관광객들에게 드렸고 관광객들도 이 흑토지에 가장 진지한 축복으로 답례하였다.

이번 행사는 룡두뉴스 클라이언트, 흑룡강일보 위챗영상계정, 틱톡, 콰이서우, 생활보 영상계정 등 여러 플랫폼에서 생방송되였다. 사회자는 전 과정에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남방의 '금콩'들이 흑룡강의 유기농 콩을 더욱 잘 료해하고 한랭지의 흑토에서 생산한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량질의 농산물을 잘 료해하며 흑룡강사람들의 열정을 느끼도록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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