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발레단 무용수들이 할빈제약6공장의 '루브르궁'에서 춤과 음악으로 선보이는 영상작품 '합치는 악장'을 출시했다.
고전주의, 바로크, 로코코 등 유럽풍 스타일을 집대성한 할빈판 '루브르궁'은 발레와 결합해 꿈과 현실, 음악과 춤을 절묘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발레리나들의 동작 하나하나, 음악 한 구절 한 구절은 관객들이 춤과 음악의 률동 속에서 예술에 대한 사랑과 삶의 추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할빈발레단은 발레 무용 영상 작품 '합치는 악장'을 통해 할빈의 랑만적인 감정과 예술적 저력을 보여주며 '할빈'의 온도와 사랑을 스텝으로 전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