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너무너무 사랑해" 티아라 아름, ♥남친 100일 자축 '천생연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17일 16:42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공개한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 만난 지 100일이었다.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야 올리는 우리"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0일 만에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나 싶었다. 하지만 영원토록 가장 특별한 사랑이 될 것 같다.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천생연분이라고 한다더라. 여보를 만나게 해준 하늘에 늘 감사하다"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받은 상처들 다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 내 사랑"이라며 "태어나줘서 사랑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고맙다. 사랑해 자기야. 100일 축하해"라고 100일이 된 두 사람의 연애를 자축했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앞서 아름은 지난해 12월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재혼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문제는 아름이 2019년 결혼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아직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동시에 일반인 남친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일각에서는 남자친구의 신상 정보에 대한 루머가 퍼져 나갔고 아름은 분노하며 "추측성 댓글과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것이다.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처벌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2013년 7월 탈퇴하면서 연예 활동을 멈추었다. 이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길었던 고통 끝 찾아온 사랑, 포기하지 않을 것"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며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름은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깊은 갈등의 골을 봉합하지 못하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아름은 연애 사실을 밝히면서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며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했다. 숱한 시간 시달리며 살았다. 다만 아이들 생각에 오랫동안 허덕이며 버티고 살아왔을 뿐이다. 이제는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논란을 의식한 듯한 해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쪼록 행복했으면 좋겠다", "100일밖에 안 지났는데 섣부른 건 아닌지 걱정된다", "마음고생 많이 한 것 같아 안타깝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사진=나남뉴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의 훈훈한 미담으로 감동을 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참외를 배달했다는 후기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상암이 야외에 있다 보니 미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