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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가 됐습니다" 랄랄, 피렌체 웨딩사진 공개에 난리난 반응 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1일 09:59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피렌체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웨딩화보를 찍고 있는 그녀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배경에 선남선녀의 모습을 한 신부 랄랄과 남편은 사진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었다. 랄랄이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하자 허니제이, 김송, 홍윤화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축하댓글을 달았다.

랄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혼전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 현재는 임신 4개월차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 한다. 비혼선언을 했었던 랄랄은 해당 선언을 번복하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혼주의' 였지만 찾아온 선물



사진=랄랄SNS

또 "저는 제 스스로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에 대해 특히 부정적이었다. 사람은 경험하는 만큼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걸 알ㅇ면서도 저는 그냥 평생 나만을 위해 살고 싶고 불필요한 희생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랄랄이 피렌체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자 팬들은 "신랑 모자이크 했는데 잘생긴 건 가려지지 않는다", "잘생긴 분한테 시집가셨네요. 가려도 잘생겼다.", "남편분얼굴 가려도 피지컬이 장난아닌 것 같다", "남편분 체격도 좋고 훈남같다." 는 댓글이 달리며 랄랄 남편에 대해 관심이 폭발했다.

랄랄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은 그녀와 11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랄랄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랄랄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13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랄랄SNS

한편, 랄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효린과 함께 출연해 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효리는 랄랄에게 조심스럽게 "축하할 일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랄랄은 "현재 4개월이다. 저도 믿기지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지. 조신하게 해야 할까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의 태명에 대해 '조땅'이라고 밝히며, "제가 태몽을 꿨는데 조개 잡는 꿈을 꿨다. 엄마는 또 땅콩 꿈을 꾸셨다더라. 조개랑 땅콩 더해서 '조땅'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랄랄에게 "태교 중 음악만큼 좋은 태교가 없다. 랄랄이 평소에도 노래 잘 하는 것 알고 있고, 음악도 좋아한다고 들었다. 심지어 곡도 다섯개나 있다. 앨범 다섯개 냈더라"고 말했다.

랄랄은 과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한다. 이날 랄랄은 정경화의 '나에게로 초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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