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공식사이트 ‘조문넷(朝闻网)’이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여 3월 5일부터 정식으로 독자들과 대면했다.
업그레이드된 ‘조문넷’은 길림일보 신문그룹(吉林日报报业集团)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방정그룹의 최신 뉴스 편집 및 발표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표현방식의 혁신을 통해 번영발전하는 중국의 진실된 모습을 널리 알리고 사회관심사에 응답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들을 독자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개성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리념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유쾌한 열독 체험을 선물하게 된다.
새 버전은 시사, 경제, 사회, 문화, 시각, 특집, 기획 등 란목을 골자로 하여 더 넓고 많은 뉴스들을 담고 독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근 20여년의 발전을 거쳐 《길림신문》은 이미 공식사이트(pc버전, 터치버전), 위챗 공중계정, 디지털신문 등 형태의 뉴미디어 구도를 구축하였으며 국내외 많은 독자들과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1월1일 개통된 《길림신문》 사이트는 중국 조선족사회에 적극적으로 당과 정부의 민생 정책과 법규를 선전하고 백성중심, 백성참여, 백성봉사를 취지로 줄곧 노력해왔으며 세계 각지 조선문 독자들에게 중국 조선족의 문화, 교육, 경제,생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중국의 이야기와 중국의 목소리를 적극 홍보하였다. 《길림신문》 사이트는 국제사회가 주시하고 있는 사건이나 문제를 대담하게 포착,계획적이고 다각도로 보도를 조직하여 사실을 분명하게 하고 국제여론을 안정시킴으로써 지방 나아가 국가의 안정과 발전에 비교적 좋은 역할을 하였다.
《길림신문》 유창진 부총편집은 “우리는 사명을 명기하고 융합혁신을 통해 뉴미디어의 전파 우세를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의 생동한 이야기를 널리 전하고 중국과 세계를 잇는 언론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리행할 것이다. 그동안 《길림신문》사이트를 꾸준하게 방문하고 사랑해준 전세계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향후 더욱 성숙되고 정품화된 내용으로 광범한 네티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조문넷(朝闻网)’ 터치버전
/김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