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과 들이 금방 잠에서 깬다. 3월 12일은 중국의 제46번째 식목일이다. 올해의 식목행사 주제는 '식목 의무 리행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함께 건설하자”이다.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록화를 늘리는 것은 우세를 늘리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다’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각 지에서 적극적으로 과학적 의무 식목활동을 조직했다. 각 급 령도간부가 솔선수범하고 대중이 널리 참여하여 전사회적으로 식목 호림 문명 풍조를 형성했으며 전성 국토 록화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의무 식목 활동
2023년 전성은 총 415개 봄철 의무 식목 접수처(接待点)를 설립하고 '흑룡강성 전민 의무 식목 네트워크'에 265개 의무 식목 행사를 발표했으며 2개 의무 식목 네트워크 책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총 10만4,000원을 기부했다. 전문 행동을 실시하고 전형 시범으로 도사와 향촌 록화 업그레이드를 주도했으며 도로, 철도연선 등 통로 록화 품질과 효률을 향상하여 년도 영림 조림업무를 초과 완성했다. '공회림' '로모범림' 건설이 한창이고 '소선대 림장'은 삼림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는 어린 나무와 함께 자란다' '생태문명을 함께 건설하고 록색 룡강을 함께 구축하자’ 등 청소년 식목, 호림, 하천 순찰 보호 등 생태문명 실천활동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24년 초,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전민 의무 식목 네트워크'를 통해 160개 의무 식목 활동을 발표했다.
대중이 의무 식목에 참가했다.
신록을 조성하여 봄기운을 향수하자. 다음 단계에 전성 각 지는 과학적인 국토 록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록색 확장을 협동 추진하여 룡강 발전의 바탕색을 짙게 할 것이다. 삼북지역의 관련 시 현은 의무 식목을 ‘삼북 프로젝트’ 건설에 통합하고 통일 배치와 락실을 추진하여 ‘삼북 프로젝트’ 공방전에 서비스지원을 제공한다.
국토 록화 업무 수행
각 급 '인터넷 + 전민 의무 식목' 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활동 수용능력을 향상하며 봄철 의무 식목 접수처 설립을 더욱 촉진하고 '의무 식목 리행' 플랫폼을 구축하여 의무 식목 활동을 발표하며 대중이 조림 록화, 관리 보호, 자연 보호, 재배와 보호 인정(认种认养), 시설 건설, 물자 자금 기부, 자원 봉사 등 8대 식목 의무 리행 책임을 다하도록 인도한다. 지속적으로 사회 공감대를 결집하여 ‘록색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그림을 함께 그린다.
(흑룡강성림초국 동영상 제공)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