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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잘 치러 '쌍동계아시안게임개최도시' 를 활짝 피우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3일 12:08
3월 7일 8시,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의 '위원 통로' 집단 인터뷰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이 통로에 들어선 전국정협위원, 할빈시 부시장 장해화는 "'얼빈'은 인기 있고 현상급 빙설열기로 새해 로후공업기지의 전면 진흥을 위해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고 말했다.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할빈에서 개최해 도시에 새로운 IP를 불어넣을 것이다.'동계아시안게임'은 전국 량회에서 대표 위원들 사이의 화제가 되였으며 그들은 '좋은 대회를 개최해 도시를 업그레이드하자'를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전복영위원: 중대한 정치적 책임 짊어지고 동계아시안게임개최에 매진해야

"동계아시안게임을 잘 개최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이 룡강에 위임한 중대한 정치적 과업이며 룡강이 반드시 확고히 잡아야 할 중대한 발전 기회입니다.작년 겨울 이후 할빈 빙설관광은 현상급 수준의 '대박'을 보여 동계아시안게임을 잘 치르겠다는 우리의 자신감과 결의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전국정협위원,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전복영은 우리는 '국지대자'를 가슴에 품고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동계아시안게임이란 성대한 대회를 잘 치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업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전복영위원은 네 가지 건의를 제기하였다.

첫번째는 북경동계올림픽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는 것이다.전성의 빙설 스포츠 자원을 통합하고 유리한 프로젝트 준비 및 훈련을 위한 복합 보장 팀을 구성해야 한다.대회 준비, 경기장 유지 보수 등 준비 작업을 세심하게 수행해야 한다.

두 번째는 얼음 도시의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할빈의 생태, 문화, 빙설, 음악, 건축 예술 등 자원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클라우드대회", "클라우드풍경구", "클라우드극장"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형식을 탐색하고 "록수청산은 금산 은산, 빙천설지도 금산 은산"의 리념으로 문화 및 스포츠 관광의 통합 발전과 체계적이고 산업화 된 업그레이드를 주도해야 한다.

세 번째는 빙설경제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빙설을 매개체로 하고 경기대회로 플랫폼을 구축하며 경제가 공연한다'를 통해 인기, 물류, 프로젝트, 자금 및 산업을 모으고 빙설자원을 통합하고 빙설경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빙설 스포츠의 지도 하에 문화 및 스포츠 관광 통합 빙설 활동을 계획하고 조직하며 빙설 소비를 확대하고 인프라 건설을 촉진하며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의 전체 산업 체인의 발전을 촉진하고 빙설 관광 휴양지 및 빙설 경제 고지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네 번째는 군중 빙설스포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빙설 스포츠의 활발한 발전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중활동과 경기를 결합, 종합 서비스 제공'하는 빙설 스포츠 경기장 및 시설의 건설 및 배치를 가속화한다. '빙설감상' '백만 청소년 빙설스포츠참여' 활동을 혁신적으로 수행하고 기층일선에서 군중 빙설스포츠활동을 수행하고 군중 신변에 배치하며 군중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장해화위원 : 동계아시안게임 '동풍'을 전면진흥 추진해야

"할빈은 30년 만에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권을 따내 중국 최초의 '쌍 동계아시안게임의 도시'가 됐고, 도시에 새로운 IP를 주입했습니다.이것은 북경동계올림픽에 이어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또 다른 주요 국제 종합 빙설 스포츠 축제가 될 것입니다.2025년 2월에는 아시아 각국의 선수, 코치, 올림픽 관계자들이 얼음 도시에 모이고 국내외 관광객이 쇄도하여 전성 빙설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에 불을 붙일 것입니다."전국정협위원, 할빈시 부시장,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부주임 장해화는 동계아시안게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장해화위원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는 스포츠강국 건설과 동북의 전면 진흥을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할빈을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선행지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 실천지구, 동계올림픽 국제빙설 시범지구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할빈시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때 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정신을 단호히 리행하고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리념과 '간약, 안전, 멋진' 대회 개최 요구 사항에 따라 개최 도시의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질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300여일 동안 품질과 효률성을 높이고 다양한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올림픽 챔피언 도시" 명함을 닦고 훈련 준비를 강화하고 경기 스포츠 수준을 향상시키며 대중 스포츠 및 청소년 스포츠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고 "3억 명빙설 스포츠 참여"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빙설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창출하고 스포츠 강국 건설을 촉진하고 "빙설 대회 + 문화 관광 + 장비 제조 + 소비"의 전체 산업 사슬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고용을 촉진하고 소비를 진작하며 기업과 주민에 리익을 주는 인솔역할을 발휘시킨다.빙설 경제를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되도록 지원하고 혁신 사슬과 산업 사슬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빙설 경제의 종합 효과를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전면진흥의 새로운 패턴형성에 조력하며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의 력량'을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자위 대표: 동계아시안게임 빌어 '빙설+' 전산업사슬 발전 추진해야

북경동계올림픽 이후 우리나라 빙설 스포츠의 발전 성과는 누구나 알고 있으며 선도적인 방사선 효과가 충분히 립증되였다.전국인대대표, 할빈동계스포츠훈련관리센터 쇼트트랙 선수 임자위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는 포스트동계올림픽시기 '3억명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유도'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우리나라 빙설스포츠의 종합력과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흑룡강성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할빈은 동계아시안게임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동계아시안게임이 룡강빙설스포츠에 가져올 발전기회를 포착하고 빙설경제의 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삼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의 전 산업사슬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맹활약하며 여러차례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자위대표의 가장 큰 기대는 고향인 할빈에서 열리는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또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그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얼빈'에 와서 '얼빈'을 사랑하기를 희망했다.2023~2024년 겨울 시즌 할빈 빙설 관광이 '인기'를 끌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달려와 눈부신 빙설 려행을 공유했다.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가 시작되였으며, 이를 기회로 빙설 제품 로선을 혁신하고 문화 관광 활동을 신중하게 계획하며 겨울 문화 관광 소비의 하이라이트를 발굴하고 빙설 문화 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또한 스키, 휴가, 관광, 쇼핑, 숙박, 음식 등 다기능 통합 스키 및 관련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흑룡강성 스키장의 1년 '3계절휴장'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일련의 개성화, 산업화, 규모화, 브랜드화된 빙설 문화 명함의 육성을 촉진하고 일련의 빙설 문화 파생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리운봉대표: 경기에 의존해 도시 평판도 제고시켜야

"고표준, 고품질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것은 올해 전성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다채로운 경기에 의존하여 도시의 명성을 높이는 것이 개최지에서 사회적 효과를 방출하는 주요 방법이며 개최국 대표팀의 경기력과 정신력은 명승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다가오는 동계 아시안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빙설 국가대표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에 대해 말하자면, 전국인대대표, 학강시스포츠 훈련 센터 알파인 스키 코치인 리운봉의 '전고소리'이다.



리운봉대표는 유리한 종목은 공고히 하여 실력을 갈고 닦고, 금메달을 따고, 취약한 종목은 격차를 찾아 돌파할 것을 제안했다.'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서 발견된 문제에 따라 특별 난제에 중점을 두고 팀을 보장하고 훈련장과 경기장의 효과적인 련결을 실현하고 대회 참가자가 좋은 경기력과 투쟁 정신으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등장해 국가를 빛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운봉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는 국가 대사이면서 흑룡강과 할빈의 영광이라고 말했다.이 행사는 도시 브랜드 형성의 새로운 매개체일 뿐만 아니라 빙설 경제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자 빙설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다.도시의 영향력을 고품질 발전의 혁신력으로 전환하고 '쌍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도시' 브랜드에 의존하여 일련의 대중 스키 스포츠행사를 신중하게 계획 및 설립하고 빙설 스포츠와 빙설 관광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3억 명의 빙설스포츠 참여 열정을 빙설 경제 발전의 동력 에너지로 전환하고 국제 및 국가 빙설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이 대회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봉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국가가 공동으로 선수를 양성하는 메커니즘과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고 협력 분야를 확장하며 기업인이 빙설 산업에 투자하도록 유치함으로써 할빈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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