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 주최한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서 물품 판매(电商平台带货) 교육을 마치고 연길시장애인창업부화기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강습에는 연길시에 거주하는 2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했다.
연길시장애인창업부화기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두차례에 나누어 장애인 창업자들을 위해 전자상거래, 물품 선정, 물품 배송 등 관련된 강습을 진행했다.
이번 강습은 틱톡, 위챗 등 두 플래트홈에서의 물품 판매를 목표로 교육을 한 가운 데 상품 선정, 상품 판매, 상품 촬영, 동영상 편집, 계정 운영, 데이터 분석 등 온라인 판매에 관련되는 교육을 보급하여 장애인들로 하여금 스스로 창업의 길에 오를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도와나섰다.
교육기간 21명의 장애인들은 틱톡 판매창구를 개통하고 스스로 연변특색 상품을 판매하는 교육 과정을 마쳤으며 11명의 장애인은 위챗, 틱톡을 통해 판매에 성공했는데 그중 한명은 5,000여원의 매출을 올려 약 1,000여원의 판매 수수료를 받게 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장애인창업부화기지는 2022년에 ‘길림성장애인창업부화기지’로 선정되였으며 성급 장애인창업부화기지 표준화 건설의 요구에 따라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관련 분야에 초점을 두었다. 이 부화기지는 장애인 창업자들에게 창업 부화, 전문가 지도, 취업창업실천봉사 등을 제공해주고 장애인 창업자의 자체 특점과 창업 의향에 따라 전문적인 강습과 지도를 제공해주고 있다.